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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 - 양철갈비 (돼지갈비)

::: 진짜 참숯을 사용하고 진짜 돼지갈비 부분만 나옵니다. 목살 접합갈비 아닙니다.
맛은 서울시내에서 최고의 돼지갈비집이라 생각합니다.

당고개 - 당고개냉면 (냉면)
::: 유명한곳이죠.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노원역 - 홍익짬뽕 (짬뽕체인점)
::: 짬뽕 불맛이 기가 막힙니다. 노원역 두곳 수유쪽에 체인점 한곳 총 세곳이 있습니다.

마들역 - 뚱뚱이밥상 (한식부페)
::: 고시촌 밥집 부페 같은곳인데 가격 저렴하고 음식들이 다 맛있습니다. (1인5천원)

월계역 - 화돌농장 (제주흙돼지)
::: 1인분 1.6만원의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이 유명합니다.

꿈의숲앞 - 차이나칸 (중국집)
::: 배달불가 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생활의 달인 탕수육편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공릉동 - 옥남집 (돼지고기 스테이크)
::: 요즘 이런집 많이 생겼던데 여기가 처음 아닌가 싶네요. 불오징어도 맛납니다.

공릉동 - 소문난 멸치국수 (국수)
::: 김밥 가격이 올라서 아쉽네요. 김밥이랑 국수 한그릇이면 딱 좋았는데...

월계역 - 마루국시 (퓨전한정식)
::: 아주 가끔 가지만, 3년전이나 지금이나 나오는 메뉴는 항상 똑 같은게 불만입니다. 1인 1.6만원이던가 그정도 할겁니다.

번동사거리 - 장수마늘보쌈 (보쌈)
::: 소짜가 1.8만원정도 하는 가성비 쩌는 보쌈집입니다. 맛도 있구요.

석관시장 - 석관동 떡볶이 (떡볶이)
::: 간판은 화장품 가게로 되어 있고 점심시간 두시간정도만 할겁니다. 김밥과 떡볶이가 주메뉴 오직 포장만 가능합니다.

공릉동 - 미챠이 (중국집)
::: 코스요리가 참 좋더군요. 이집은 꼭 코스로만 먹습니다.

공릉동 - 청아라 (생선구이)
::: 노원에 유명한 생선구이 두곳이 있죠. 노원역 털보네, 공릉동엔 청아라가 있습니다. 둘다 맛은 비슷합니다.

상계역 - 돈까스집 (총세곳이 유명합니다)
::: 유명한 돈까스집 세곳이 아주 가깝게 붙어 있습니다. 상계역 돈가스로 검색해보세요.

중랑구 - 쭈꾸미킹 (건대까지 가기 힘들면 여기갑니다)
::: 노원구는 아니지만 차로 가면 금방이라서 그리고 여기 세트메뉴 아주 맛납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참 노원역에도 체인점 생겼습니다.

공릉시장내 - 2900원짜리 칼국수집 (상호는 모르겠네요)
::: 술마신 다음날 해장하기 딱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하는것일뿐입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닙니다.

공릉역 - 일상다반 (가정식 일식)
::: 메뉴가 거의 1만원대로 일본 가정식 요리가 나옵니다. 여기도 유명합니다.

성북역(광운대역) - 마포연탄불고기 (불고기 쌈정식)
::: 찾아가기 골때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는 불고기 정식을 무조건 시켜야합니다. 무조건 강추

공릉(서울산업대 정문앞) - 아이엠 부대찌게, 아이엠 돈까스
::: 두곳이 아마 같은 사장으로 추정합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지 진짜 배터지게 나옵니다.;

길음역 - 불난집 (떡볶이)
::: 여기도 노원과 강북의 경계이지만, 떡볶이가 역대급입니다. 계란김밥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캬~

공릉역 - 강구항물회 (물회)
::: 지금까지 먹어본 물회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주도 한치물회 자리물회 강원도 머구리 물회 다 필요없습니다. 이집이 최곱니다. 중짜가 2만4천원일겁니다. 포장해서 집에서 소주랑 드링킹하면 핵꿀맛

공릉역 - 히로미 (일식코스)
::: 1.5만원??? 1.6만원??짜리 코스요리 이거 잘 나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다만 아쉬운건 점포가 너무 작다는거;

장위동 - 풍년상회 (쪽갈비)
::: 여기는 항상 대기줄을 서있어서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먹어본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더군요. 웨이팅이 긴곳은 귀찮아서

성북역(광운대역) - 용기사식당 (기사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