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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에 올라 잘 챙겨왔나 확인하보니
아.. 찻잔!!!
붕붕이 기름 대신 내가 차 먹어야징 부히힛 하며 겨울 보내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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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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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와는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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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허브티가 위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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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따뜻한 차가 위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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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덜 쎄서 이거저거 골고루 마셔보게 되니 계속 따~땃 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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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마셔봤는데 저녁식사 때 먹어서인지 심장이 두근대서 잠이안오더라고요...카페인이 무지 많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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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녹차류는 별 상관없는데 홍차류는 심장 두근거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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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녹차, 커피는 아무리 늦은시간에 마셔도 잠만 잘오던데 홍차는 안맞나봐요....머리는 잠이오는데 심장이 두근대서 잠투정 하느라 용썼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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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많이 먹어도 큰 차이 모르겠던데, 잉블은 맛이 써서 그런지 카페인 관계없이 두잔에 입이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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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 가로수길가서 티카페? 첨 가봤는데 종류가 많아서 뭘 고르까 한참 쳐다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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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차 마시러 간다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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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호빵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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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이 차가워진거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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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다양한 종륭 차 들이네요. 하루하루 바꿔가며 음미하는 재미가 쏠쏠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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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혀둔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어서 주문하고 일단 1/3을 직장에서 뿌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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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종류도 많고 맛도 있고 다 좋은데 막상 마실땐 커피만 마시게되네요~올해는 차도 여러종류 마셔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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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손이 가는게 커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