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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적지는 예산입니다.
아직도 출발, 정지 땐 제꿍할까봐 부들부들 떨립니다....ㅠㅡㅠ
예산도착 시간은 오후4시경...해 떨어지기 전에 부랴부랴 가려고 30분만에 흡입하고 복귀길에 오릅니다. 발열장갑 기본배터리는 최고온도시 2시간 지속이고, 대용량 배터리(알리에서 구입)는 4시간 지속되더라고요...아산쯤에서 배터리가 꺼지고, 금새 손이 시리네요. 갓길에 멈춰서 기본 배터리로 다시 교체하니 따끈따끈하니 좋네요^^(달리기 시작하면 따뜻함이 시리지 않음으로 바뀌어요)
최고속은 x35, 9000rpm까지 길들였습니다.
스로틀을 반도 안열고 순식간에 오르는 속도에 msx와는 다름을 느꼈습니다.
CBR250RR은 주행모드가 3개인데, 오늘은 컴포트모드로 달렸으니까 스포트, 스포트 프러스에선 가속력이 더 빨라질거 같아요...
주행풍이 이렇게 시끄럽구나...
주행풍이 이렇게 무섭구나....
125cc에선 몰랐던 세계를 경험했어요.
RR차 포지션이 수그린채로 고개만 들어서 목이 아픈데 이만큼 성능으로 달릴 수 있다는게 맘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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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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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세먼지도 괜찮았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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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영상기온이긴 하지만 옷 따숩게 입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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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더로 만드신 콜라쥬 속 페라리가 고개를 살짝 젖혀 수줍게 윙크하는 모습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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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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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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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면 저희 무진장 돌아다닐테니 기회되면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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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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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장갑이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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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같이달릴날을 기대해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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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고배기 단기통 빠따를 어찌 저배기2기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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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풍은 달리다보면 적응이되는데 목아픈건 적응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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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4 아니면 AGV카본 헬멧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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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이어플러그 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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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나빠지기전에 미리 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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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바이크 엔진 오일 교체한다고 아산-덕산 왕복 (약 100km)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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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핸들이면 그나마 버틸만 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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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조끼 저희도 있는데 효과도 나름 있습니다만 잘안입게되더라구요~ 대신 핫팩을 배랑 등 경우에따라선 허벅지에도 붙이는데 가격도 개당100원 이하라서 싸고 효과도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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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핫 팩이 낫겠네요.. 항상 쓰는건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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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70원짜리 200개 구입해서 잘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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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소복갈비... 갈비 드셨어요 갈비탕만 드셨어요? 수요일날 새해 기념으로 갈비탕만 먹고 나왔던...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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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가격이 두번다시 못먹겠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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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양이 적어서 갈비탕도 하나 먹었습니다~ ㅎㅎ맛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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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배터리 나가지 말라고 50km 달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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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이 그나마 풍절음에 양호하단 후기를 본듯? 아닌듯?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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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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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쇼에이는 풍동테스트를 한답니다(다른브랜드는 잘모르지만 안하는 브랜드가 더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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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 gt-air 둘 다 써보신 분이 있으면 조언해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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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은 풍절음 그냥 보통 수준이고 지티에어가 조용하기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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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에어가 풍절음에 효과좋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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