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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니깐 당연히 주자번호도 없고,
차가 후진하다가 그냥 냅다 박고 두리번거리더니
넘어진 바이크 일이켜 세우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더군요.
병원 대기실에 헬맷 쓴 사람이 딱 한명 있어서서
혹시 앞에 주차해놓은 빨간색 오토바이 차주 입니까?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 오토바이 넘어지고 튄놈 번호판 적어 왔으니 잘 해결 하시라고
저도 병원 접수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놈이 신고 했어라고?
큰소리로 병원대기실에서 찾더군요.
대기실에서 헬맷 쓴놈은 피해자와 신고자 둘 밖에 없으니
빼박이죠ㅋㅋㅋ
피해자분한테가서
저런건 인생의 쓴맛을 드링킹 해드리라고,
정식 센터 입고후 렌트가 걱정되면 휴차료와, 감가삼각비까지 다 챙라고 조언 드렸습니다.
사고 친놈이 큰 소리 치는 황당한 경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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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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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일세......잘하셨어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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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한놈이 성질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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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잘하셨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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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놈이 성낸다더니..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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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인간들 많아요. 좋은일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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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바이크에는 블랙박스 없으니 완전범죄 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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