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팔랑귀님의 댓글

나중에 배달오토바이나 사서 커스텀이나.....

너마저님의 댓글

한켠에 자리잡은 네오포르테

디자인 자부심 쩝니다 마이너체인지도 없음 ㄷㄷ

소리새님의 댓글

네오 1달 정도 타봤는데 오너 분 계실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왜 이게 성공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초반 스로틀 응답은 진짜 노답이고 엔진브레이크도 너무 심하게 걸려요.
시트포지션이 애매해서 허리가 무진장 아프고 연비는 25~7 정도로 인젝션이라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아무래도 포르테의 후광 효과로 꽤 팔린 것 같아요.

다만 시동은 엄청 추운 겨울에도 셀버튼 입으로 훅 불어도 걸릴 것처럼 민첩합니다.

초코맛기즈모님의 댓글

1톤으로 나오는 포터와 봉고에 보통 1.5톤 싣고 다니죠.
동대문 가보시면 대형짐받이 설치하고 엄청 싣고 다닙니다. 그렇게 막 싣고 다녀도 주저앉지 않는 구조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소리새님의 댓글

그런가요? ㅎㅎ 근데 원가절감하느라 모노쇼바로 출고되더라구요. 달 자리는 또 있어요 ㅋㅋ

사서 달 수는 있는데 이거 안 달고 몇 년 타신분들은 차체가 다 기울어져 있더군요.

저도 친구 회사에서 오토바이 바꾸는데 싸게 업어왔는데 별 말썽없이 잘 탔다고는 들었네요.

마삼님의 댓글

네오포르테가  승용으로는 영 꽝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힘이 좋구요
등판능력이 좋아요  그리고  급에 비해 강한 차대  및  적절한 싸이즈가
한몫하죠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대형짐대 올리고 골목 사이사이
누비기 딱 좋아요  아직까지 대안인 차가 없어요  그래서 잘 팔립니다.

소리새님의 댓글

그렇군요. 역시 많이 타면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왕새우님의 댓글

한번에 이것저것 다 손댈순 없겠죠.

일단 팔릴만한 스쿠터와 상용모델이 투자해서 돈좀 되면 다른데 눈돌릴만한 여력이 생길듯 ㅎㅎ

울산농부님의 댓글

언제나  대림은 상용사랑 ㅠㅜ

커브는트윈님의 댓글

진짜 많이 팔려라!!! 중고가 싸졌으면 조켔어용

HaePaRiSM님의 댓글

데이스타쿤? 데이스타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