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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코미네 열선자켓 재구입 정산이 이제야 끝났습니다

좀 답답한게 알아서 해주는게 없고 일일히 다 메일로 요구해야 해주네요

교환 구입시 원래는 없던 디파짓을 때리고 특송(고객부담)으로 발송했습니다

그 이후 메일이 왔습니다

한국에서의 반송료는 환불이 가능하지만 카드취소가 아닌
기프트권으로만 가능하니 동의하면 회신해달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답장을 했습니다

이전에 구입할때는 디파짓이 없었는데 교환할때 디파짓을 무는건 부당하다...
그리고 기프트권 환불에 동의한다 했습니다

답장이 왔는데 디파짓과 일반배송요금과 특송요금의 차액을 환불해준다 왔습니다.
일반배송요금은 이미 환불받았기때문에 무료특송이라는거죠

그런데 기프트권 환불 답변은 누락되어서 재차요구하여 거기까지 완료되어 정산이 끝났습니다

제가 이용해본 소감으로는 직구시 일본내 소비세 면세,
저렴한 편인 일반배송요금 등 괜찮은 면도 있는 반면

엔달러 환율기준 150달러가 넘어가면 무조건 디파짓 부과,
요구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려는 시스템등은 단점이라 생각하네요

물론 하자 발생시 시간을 제외한 모든 비용을 책임져 주는건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