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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맨날 바이크 출퇴근만 하다가 오랜만에 동생 차를 몰아봤는데....
예전하고 다르게 엄청 거침 없이 밟게 되서 어머니가 기함을 하시더라구요;;;
속도를 낸다 -> 주행풍이 생긴다 -> 몸에 저항이 느껴진다 -> 내가 속도 내고 있다고 느낀다
방식으로 요새 속도감을 인지하게 됐나 봅니다ㅠㅠㅠ
바람이 완전히 막혀 있으니까 속도 낸다는 느낌이 안 드는건지....
날씨 참 좋은데 사무실에 잡혀 있자니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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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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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타다가 125cc스로틀 on/off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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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맞아요.... 엔진 꺼질까봐 엑셀 격하게 밟는 습관도 꽤 든 거 같네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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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점이 한동안 바출을 안하다 요새 다시 탔는데 스로틀을 천천히 감고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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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배기량 두바쿠를 몰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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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저는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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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로 오픈에어링하다가 차에 타면 속도감이 둔해져서 차를 운전할 땐 제가 속도를 얼마나 내고있는지 좀 더 신경쓰고 조심하게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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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인데 차는 거북이죠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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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런생각은 안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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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는 과속카메라가 많아서 거의 안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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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이와 두발이가 주는 느낌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다르게 주행하려고 하지만 스스로 비슷하게 운전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비슷하게 운전이 안되지만 말이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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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빨리가도 막혀서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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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쿠터 탈때는 그랬는데 매뉴얼로 바뀌고나선 네발이 운전이 많이 부드러워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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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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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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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워주기 선수에요. 집근처 버스 경로는 대충 알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 1차선까지 차선변경하고 좌회전 하는 버스가 제 앞으로 올 것 같으면 일부러 천천히 가죠^^ 바이크로 천천히 갈 땐 버스기사 아저씨도 갈팡질팡 하는게 보여서 여차하면 얼른 지나가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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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입니다. 어짜피 바이크로 속도감 느낄 수 있는데 차까지 그럴 필요 있나? 하고 천천히 몰게 됩니다. 단, 긴급모드에서는 바이크 운전습관에 빙의되어서 더 와일드해지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