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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전용도로로 인해
태백으로 돌아가라는 네비의 말에 급 기분상하여
삼척까지만 찍고
다시 턴하여 가장 캠핑하기 좋아보이는
등명해수욕장에 자리깔았습니다
내일부터 개장이라 준비가 한창이고
내일부터는 돈받습니다 개이득
여긴 아침부터 지금까지
20-22도 정도네요
시원하긴 한데
달릴땐 추워서 ㅡ.ㅡ
라면에 한치 넣어서 먹고
닭강정 새우강정에 맥주한잔 걸치는중입니다
앞은 파도소리
뒤는 기차지나갈때 철로소리
소나무숲이라 운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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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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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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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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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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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전혀 안오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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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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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체험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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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부럽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코베아 코펠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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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능력자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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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라면에 들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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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 끓여서 머그컵에 커피믹스 모카골드 2개 넣어서 촵촵 마시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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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한치가 귀엽네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