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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틀에 걸쳐 내린다니 연휴동안 읽을 책 찾으러 갔다가
이런게 보여 읽다보니..
목적지가 멀어요.
혹 도로가 젖어있는 곳 있을까 멀리 가는 건 좀 무섭고
직장 가는 길에 집에서 20분도 안 걸리는 찻집을 이제서야 떠올려 가봤습니다.
갔는데....
분명 공원 주차장 근처에서
분명 확장 공사하던 거기 아니였나..
공허히 한바퀴 둘러보고
네비 키고 걸어갑니다 =_=
언덕 있는 안 쪽으로 한 블럭 더 들어가니 있더군요.
집에서 주차장 까지 온 시간 = 헤맨시간 OTL
뭔가 2층짜리 개인 주택에
1층에서 사모님이 소일거리 하시면서 소품제작하고
직접 만드는 차도 같이 하는 그런 느낌?
각 잡고 찻집!! 이라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햇살 드는 곳이 저 위치라 일단 자리 잡고.
사진 찍어도 되냐 여쭤보니 괜찮다 하셔서 마음껏 찍..고 싶은데
다른 테이블에 대가족이 눌러앉아 있어서 내부 인테리어는 차마 못 찍겠고
앉은 자리 위주로 잡았습니다.
뻔한 얘기에 자랑같지도 않은 자랑에
일행들 죄다 질려 있는 걸 처음 보는 제가 알 정도로 분위기 가라 앉았는데
떽떽떽떽떽
간판메뉴인 대추차를 주문하고 받으니
걸~죽한게 잘 넘어가 신기했습니다.
처음의 신맛도 마시다보니 누그러 들고 녹차, 홍차와는 다른게 여러모로 신세계


찍다보니 뒤에 불이 보여 어떻게 담아볼까 담아볼까 했는데
무리더군요.
뒤쪽 테이블이 애매하게 들어오기도 하고
방구석에서 피규어만 찍는 놈은 스킬이 딸립니다 ㅠㅠ
후딱 찍어보려니 초점도 안 맞고 
에라 이렇게 된거 허세나 부려보자
만년필도 꺼내봅니다.
밀린 가계부도 정리하고
책을 읽으려니
음.. 노인들 없을 시간에 찾아와야겠다 싶어 그냥 나옵니다.
한 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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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분위기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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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예다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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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의 중간인 일요일, 어제 갈려고 4월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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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맛깔스럽겟습니다 속이 따뜻할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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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맛이 나는데 기묘하게도 목으로 넘어가고 나서는 되려 포근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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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이 참 근사하게 생겼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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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로 보이는게 되게 비쌀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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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본 다도의 느낌도 나는군요^^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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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적당히 차분해질 수 있어서 좋은데 나이든 사람들 특유의 소리 질러가며 떠들어 대는 수다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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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찻잔, 책, 만년필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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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죠 뭐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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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해지네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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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그런 맛에? 정취에? 커피 파는 곳 보다는 잔잔하니 좋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