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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방금 중간점검차 야마하 들렀다가,
야마하 방문하신 손님들이랑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갑자기 뽝!촉이 와서
중고매입하시는 분 없냐고 은근슬쩍 떠봤더니,
제 촉은 좋았습니다.
어디 한번 상태나 봅시다~라길래
직접 보여주고 바로 가격책정하고
저도 흥정없이 콜!
해서 주말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래 처음에 팔기로 마음먹었던 가격은 200만원+-였는데,
생각해보면 아무리 관리를 잘 했어도 다운타운을
사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고민하면서
100만원 정도로 내릴까 고민하던 요즈음.
70만원 부르시길래 그냥 귀찮아서 콜해버렸습니다 데헷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130~150 정도는 받을 거 같지만.
오래 고민하기 싫어서 그냥 냅다 방출결정.
시원하면서도 애석하고...그렇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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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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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한테도 시동걸고 달려주는게 좋은 선택일테니까 보내드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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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제 발이 되주던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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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다타가 칠십이라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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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진 흥정의 기간이 남아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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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 다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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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헐값이지만 처리불가한것보다는 낫다고 자기합리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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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떠나보낼땐 시원섭섭하죵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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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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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쿠터 구하고잇는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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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불발시켜버릴까요^^?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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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정도 가격이면 저라도 바로 사겠는데여 ㄸㄸ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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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꿉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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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반칙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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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추할 가격 입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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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밥에 줄서실분들 위에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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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70이면 저도 탐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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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져가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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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깝네요 세차 깨끗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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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튜매에 150에 내놔도 하루안에 팔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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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완죤 싸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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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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