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여지껏 수많은 자동차의 점화플러그를 교체해봤지만 아래사진처럼 점화플러그가 절단되는 것은 처음보았습니다.
티맥스 기존 플러그를 빼내고 덴소 이리듐으로 교체하다가 두번쨰 플러그가 이상해서 다시 빼는중 계속 헛돌길래 이느낌은 뭐지하면서 플러그를 빼보니 첫번째 사진 우측처럼 나사산부분이 없이 몸체만 쑥 빠지는 겁니다...좌측은 정상
순간 X되었네 를 외치면서 바닥이 주저앉아 잠시 멍하니 있다가 번뜩나는 생각이 헤드에 박힌 나사부분을 빼려면 엔진헤드를 열어야하나... 비용은 얼마나들까.... 정비지침서는 어디서 구하나...
정말 짧은 시간에 이런저런 생각이 막 머리속을 지나가는 겁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사태인데 어찌하라 몸으로 때우든 돈으로 때우든 하면되겠지...
체념을 한 상태에서 헤드속 안빠진 나사산 부분이나 보자고 플레쉬 비쳐도 도저히 앞바퀴때문에 속이 안보이길래..
반포기상태에서 주변정리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보니 두번째 사진처럼 무언가가 보이길래 이상한데 헤드에 박혀있으면 저런사진은 안찍히는데.... 하면서 몇장 찍어보니 뿌러진 나사산부분이 보일길래 혹시나 하면서 드라이버를 넣어 살살 꺼내보니 뿌러진 나사산이 나오길레...... 정말 하느님 감사 감사합니다 하면서 시동버튼 몇번 눌러서 혹시 남은 이물질 제거후 기존 플러그를 장착하고.. 시동을 거니 아무문제없이 잘 거리는 겁니다.
정말 30분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갔습니다...
점화플러그를 판매한 아마존에 클레임을 걸기도 뭐하고.....
좌우간 오늘 저녁에 버라이티한 경험을 했습니다...
|
|
|
|
|
|
댓글목록
|
|
씹히면서 뜯어져 나간 상황같은데 다행이도 거의 풀린상황에 떨어진거 군요
|
|
|
정말 시껍했넹ㅛ..지금도.... |
|
|
생각만해도 아찔한 경험이네요
|
|
|
저때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
|
|
플러그가 불량품이었나봅니다 ㄷㄷㄷ
|
|
|
플러그가 불량인데.. 저런경우 처음입니다.
|
|
|
어후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
|
|
지금생각해도 끔직합니다,ㅎㅎ |
|
|
글만읽어내려가는데 아찔햇네요...
|
|
|
감사합니다 |
|
|
와.. 지옥에서 살아오셧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소름.. |
|
|
앞으로는 플러그 갈떄 꼭 두들겨보고 해야하나요...
|
|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
|
후어 상상만해도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