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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뻘글쟁이 레이서입니다....ㅎㅎ
제목 그대로 그 사건이후로는 바이크를 구경만했지요...
바이크를 타고싶지 않아서가 아니라...부모님 생전에는 안타기로...
그러나...몇일전 탠덤을 했...;;;
사실 탠덤이라는건 뒤에 태우지도 않았을뿐더러 저역시 뒷자리에 탄건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뭐 상황이...그렇게 됐어요...ㅎㅎ
바이크를 타면서 느끼는 바람은 여전하더군요...
다만...
운전자와 돼지가 된 제가 같이 타는건 바이크에게 못할짓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바이크 운전자는 아실만한분은 알고 계시는...조금...아주조금...아주아주 조금...무거우신 분입니다...-_-;;)
덕분에 눈에 보이는 과자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굳게 결심........하려고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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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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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가 2인용으로 나왔다면 덜 미안하셔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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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할만한 상황이 벌어져서 그렇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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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하신 그분 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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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ㅎㅎㅎ 워낙에 기변병이 걸린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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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백키로에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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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무거울꺼 같습니다...그분이...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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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너무 돼지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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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은 내일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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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진짜 늦은겁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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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배가 조금씩 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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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맥이는 건강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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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왜죠 다이어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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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이는것보다 씨씨를 늘리는게 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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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시고 같이 야식 드시러 가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