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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뻘글쟁이 레이서 입니다...ㅎㅎ
오랜만에 글 쓰는거 같아요...
다들 건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마이너스의 손이 된 사연을 적어보려구요...
바이크나 라이딩용품이야기는 아니구요...ㅎㅎㅎ
올해 유난히 더웠는데...제방은 에어컨이 없었다죠...
사우나를 돈안주고 여름내 즐기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그제인가...에어컨을 직구로 질렀죠...
내심 한달은 에어컨 쓸 수 있겠지...하면서요...ㅎㅎㅎ
그러나...그 다음날 네이버 뉴스에 폭염이 끝이라는 뉴스가...-_-;;
진짜 어제밤부터는 선선하더라구요...역시나 좀 더 일찍 준비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년에 뽕을 뽑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려고 했을때 단 몇일 사이에 수십만원이 뛴 가격을 보면 그나마 위안이 되긴합니다...
항공으로 보내놨으니 몇일은 쓸 수 있겠죠...
슬슬 마감재나 알아봐야겠습니다..(판매자가 아직 쉽도 안한건 함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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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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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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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은 내년대비를 한거죠...이제 우리나라는 사실상 4계절이 아닌 2계절 국가가 되어버렸으니까요...ㅎㅎ 건강하시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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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매력있으면서도 배송비와 변압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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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를 오래한터라..변압기는 이미 준비되어있어서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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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아직 멀었어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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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덥습니다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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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는게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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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역?시즌에 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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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년엔 꼭 인버터형 2in1 에어컨으로 바꿔서 제방하나 거실하나 돌리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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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