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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드롸이브~(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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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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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9 19:24:46 조회: 904  /  추천: 6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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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고해야 할 물건 검수를 어제해놨어야 하지만, 겁네 피곤한 관계로 오늘 할려고 맘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황금같은 휴일을 그대로 보내기에는 아쉬워서 두번째로 장거리를 가봅니다. 목적지는 횡성 태기산 풍력발전소 백패킹 하기에 좋다고 하여 답사차 출발합니다. 하지만 목적지 근처에 다와서 마음이 변심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양떼목장은 가봤지만 삼양은 첫 방문입니다. 매표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에 물품보관함이 있어서 안전장구를 보관합니다. 보관료는 무료지만 입장료는 구천냥이네요. 비싼느낌. . 예전에는 입장료에 라면도 줬다고 하는데 전 잘모르므로 패스합니다. 좀 만 걸어가시면 고속버스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버스를 타시고 약 20분뒤에 동해전망대에서 하차합니다. 여기서부터 걸어내려오셔도 되고 중간중간있는 셔틀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내려오셔도 됩니다. 저는 걷다 지쳐서 중간에서 버스탔습니다. ㄷㄷㄷ 구경 잘 했으니 다음 경로를 고민해봅니다. 강릉 안목항까지 약 40키로 갈려다 다시 되돌아 올려면 상당히 빡셀 것 같아 돌아가는 경로에 위치한 이승복 기념관을 찾아갑니다. 약 30년만의 재 방문이네요 ㄷㄷㄷ 어릴 적 굉장히 넓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많이 축소된 느낌. . 입장.주차 무료라서 부담 없이 보고 왔습니다. 구경잘하고 집에 귀가길에 오르는데 역시나 양평에서부터 팔당터널까지 꽉꽉 막히네요. 하지만 떼빙하는 골드윙할배들 덕에 잘 지나쳐왔습니다. ㄱㅅㄱㅅ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럼 남은 하루도 ~~뿅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양..양고기..가 땡기네요 ㅋㅋㅋ

    1 0

양꼬치 맛있죠. 칭따오와 함께 ㅎ

    0 0

어린시절 공산당을 콩사탕이라고 알아들어서 쟤는 왜 콩사탕이 싫대...
사탕싫어하는애도있나.. 꽤나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2 0

아아... 나이대가 이렇게 공개되시나요 ㅋㅋㅋㅋ

    1 0

아......헉 ..... 방심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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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지선생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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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양들이 좀 덜(?) 돼지같네요

양떼목장갔다가 이게 양인지 차우에나오는 야생 멧돼지인지 헷갈렸는데..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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