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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어 갈 생각 별로 없었는데 집에 들어오다 신나게 투어가는 라이더를 보는바람에 그만...
대충 짐챙겨서 진안까지 갔다왔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출발했는데 졸지에 벚꽃구경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딴데는 벚꽃 거의 떨어졌을 시기에 여기는 딱 만개해있네요.
용담호는 지대가 좀 높고 쌀쌀한 편이라 그런지 꽃이 많이 늦는듯합니다.
덕분에 꽃구경 하러 온 사람들도 넘치고 라이더도 많네요.
여기까지 온김에 좀더 가서 진안 모래재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왔습니다.
아직은 앙상하네요 ㅋㅋ 여름이나 가을쯤 꼭 다시 와봐야될것 같습니다.
진안읍내서 기름넣고 다시 열심히 달려서 복귀.
집에 도착하니 총 주행거리 딱 만키로 찍히네요. 여기까지 7개월 걸렸습니다.
오늘의 솔투 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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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도 다 멋지고 진안 모래재 메타세쿼이아 길은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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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사실 얼마전에 사고 함 날뻔해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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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시원하고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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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진짜 끝내주죠. 댐 호수중에 여기보다 좋은데 아직 못 가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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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거의 벚꽃 마지막이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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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에도 아직 남아있을덴 남아있는거 보면 위쪽도 강원도쪽엔 많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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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에 1만킬로....나도7개월차인데 아직3000.... 나는 무었을했는가.... 무엇을하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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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달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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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간 적은 별로 없는데 이상하게 주행거리만 신나게 늘어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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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님의 댓글 레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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