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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옷세탁을 싹 해서 빼놨던 프로텍터 도로 끼우고 이래저래 준비하다보니 출발이 좀 늦었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합만장 도착했더니 역시나 먼저 와 기다리고 계시네요 ㅠㅠ
음료 한잔씩 하고 함께 합천 호반 한바퀴 한 뒤 봉산면 소재지에서 인사 하고 헤어졌습니다.
갈 길이 정말로 먼데 별 일 없이 무사히 복귀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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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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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합만장 요정님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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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오늘은 제가 늦어서 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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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 오히려 추운 합천호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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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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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다음 기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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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다가 사고처리때문에 도로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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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만나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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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끄뻬님 뵙고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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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했습니다. 19시 해지기전 도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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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하셨으니 다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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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구지역인데 나중에 합류하겠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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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내려오시면 글이라도 헤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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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만장~ 언젠가는 한번 갈일 있겠죠~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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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호반이 언제 달려도 좋지만 4월초 벚꽃필때 오시는게 최고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