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가을인가봅니다. > 바이크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봅니다.
일반 |
왕새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9-14 15:13:16 조회: 81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어제 투어를 다녀왔는데 날씨로 시작해서 날씨로 끝난 투어였네요.

 





일단 1차 휴식편의점에서 쉬면서 한컷.

 

하늘이 너무 예쁘고 날씨가 말도안됩니다.

 

진짜 이런날 안달리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청명한 가을날씨!!

 



날씨에 감탄했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옹달샘이 있을법한곳이 아닌데 옹달샘이?!

 

물앗이 어떤가 보려 다가가보니 세수비누와 빨래비누가 떡하니 있는걸봐선

 

음용으로 사용하면 불가능해보여서 빠르게 포기합니다 ㅋㅋ

 









세상에.. 날씨가 어쩜이런지...

 

날씨+자연경관이 함께하니 감탄이 절로나오네요 ㅎㅎ

 



편하게 앉을수있는 의자도 있어서 바람은 시원하겠다 날씨는 화창하겠다 한참을 쉬다가 갑니다.

 

잠깐 앉은거같았는데 출발하려보니 눈깜짝할사이에 30분이 흘러가서 깜짝놀랐습니다;;

 

다음번에 간다면 틍을 받쳐줄 쿠션하나 챙겨가서 한참 쉬다와도 될꺼같네요 ㅎㅎ

 









잔잔하지만 얼음장같이 차가운물이 흐르던 다음 경유지가 너무 예뻐서 또한컷!!

 

더울때 왔으면 발이라도 담궜을텐데 손을 넣어보니 너무 차가워서, 발까지는 차마 넣지를 못넣고 손만 담궈봅니다.

 

숲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딱 예쁘게떠있길래 또다시 한컷!!

 



이후 막국수집으로 이동하여 배터지게 식사를!!

 

맛은 평범했지만 양이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제가 많다고 느낄정도면 진짜 많은건데 오랜만에 그런식당이었네요 ㅋㅋㅋㅋ

 



식사후 근처의 정자로 이동하여 시원한 나무바닥에 누워바람을쐬며 좀 쉽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시원한 바닥과 너무예쁜하늘.

 

세가지의 조합이 너무 완벽합니다 ㅎㅎ

 

이후 집으로 복귀는 고난의 연속이 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차들도 점점 많아지고, 중간중간 지옥같은 정체를 만들어주는 도로공가구간도 있었고...

 

복귀길에 땀을 한바지 흘린거빼면 모든것이 완벽한 투어였습니다.

 



주말에 맑기만 하다면야​ 이번주날씨는 또 어떨런지 벌써 기대되네요.

 

1년에 가장 바이크타기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집에만 계시지말고 키온하고 얼른 나가세요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막국수빌런!!

    2 0

나도 패닝샷이 부러웁다..

    1 0

어제 동네한바퀴 도는데도 너무 아쉽더라고요~
사진으로나마 눈호강 합니다^^
잘보았습니다~^^

    2 0

오랜만이라 엠엑이들타고 충전바리겸 좀 멀리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2 0

면을 좋아한다는것은 알게되었습니다

    3 0

면을 좋아하고 더운것을 싫어하며 해산물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이정도면 대충 파악끝나셨을듯

    1 0

면은 사랑입죠>_<)bbbb

    1 0

전 토요일은 수도권~충청도 비와서 그거 다 맞음.
일요일은 전라남도 쪽 비와서 그거 다 맞음.
으허흐어허으허어하엏

    1 0

날씨운이 안좋으셨네요 ㄷㄷ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