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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이트 → 귀가 가 예정이었던 밤바리는
주말에 날씨가 좋을거란 예보 믿을 겸
요즘 재미들린 포켓몬고 에 힘을 입어
티라이트 → 양만장 → 속초 숙박 겸 포켓몬 트레이너 → 귀가
코스를 찍었습니다.
가는길을 직선 라인만 타서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귀가길이 매우 험난했습니다 ㅠ.ㅠ
미시령 넘어가는 길에 뇌우를 만나서 2시간 남짓의 예상귀가 시간에서 늦어졌고...
서울 거의 다 와서는
네비가 미쳤어요...!!
남한산성 타라고 해서 강제 커브타기...
야밤의 커브길 다운힐은 그야 말로 미친짓...!!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반대편 차선에서는 즐기러 온 라이더 보면서 우와.. 하면서 전 덜덜덜덜 떨면서 왔습니다 ㅋㅋ
산을 조심히 내려오고 그 뒤로는 잘 왔습니다.
오늘의 교훈..
강원도는 빡신 스케쥴이 아닌
널널하게 움직이는걸로 해야겠습니다. 피곤해 죽을것 같아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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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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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1, 경험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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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1 은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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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복귀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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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체처럼 누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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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셧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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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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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 추카드립니다 기종이 머기에 1단 내리막 주행하신건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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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텐덤러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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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낄 그래서 포켓몬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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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이 바닥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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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복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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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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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랑벽이 있어 쏘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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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속초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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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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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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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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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멋진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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