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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에 바이크가 없을거란걸 직감했습니다
열선최대임에도 춘추장갑으로는
손가락에 특히 검지가... 느낌이없더군요...
밤12시쯤가서 링꾸님이랑..
추위에.감히.바깥자리는 앉지못하고
실내애서 라면 귤 음료먹고 수다떨다
복귀했습니다
복귀길에는 바로옆 주유소이서 일화용
비닐장갑빌려서 장갑안에끼고 왔더니
1%정도 낫더군요...
겨울엔 시내에서만 돌아다녀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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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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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많이 맵나요? 지난가을 왕티님이 밤11시 북악번개하셨을 때 저희 남부터미널에서 저녁먹고 양만장 갔을때요~~ 남편 바람막이만 챙기고 제껀 몰래 두고나왔거든요...(덥다고, 귀찮다고) 시내빠져나가면서부터 추운데 말도 못하고 양만장까지 꾹 참고 갔지요...하도 추워서 양만장편의점엔 일회용 우비가 없다길래 옆 세븐일레븐에서 우비사입고 겨우 복귀했었던 일이 생각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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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꾸님이 저는 내버려두고 혼자 제비표우의꺼내서 상하의 입으시더라구요..복귀길에... 그렇게부러울수가.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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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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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전국투어를 다시 가게 된다면 제비표 우의가 구매1순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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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무서운도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