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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이크 타고싶어용...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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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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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7 02:18:56 조회: 654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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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집에 부모님께서 와계시는데
집에서 바이크타는것에 대해서 슬슬
눈치를 채신것 같습니다...ㅠㅠㅋㅋㅋ
오토바이 밖에 한대 서있던데
혹시 니꺼냐?? 바이크는 절대 안된다!!!
(이전에 보험서류 들킨적이 있어서..
친구꺼 잠시 빌려탄다고 거짓말을...)
매일 왔다갔다 다니는 동선이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기엔 너무 멀고 시간대도 애매해서 그런지...
항상 네발이 이용하라고...
대중교통타지말고......(바이크는 모르시니...)
부모님 안계실때야 네발이 놔두고
두발이 타고 잘 다녔는데용
요즘 부모님께서 단지내에 산책다니신다고
계속 운동을 다니셔서 네발이 숨길곳이 없네유ㅠㅠ
울며겨자먹기로(?) 바이크 봉인해두고
네발이 타고다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바이크도 그립고 그렇네요
이동수단이 있긴한데
발이 묶인듯한 이 기분은 뭘까용???
어서 부모님께서 고향집으로 내려가셔야......
패..륜...은 아닙니다 절대...ㅠㅠ
더 추워지기전에 장거리 라이딩 한번 가야될텐데
하........
다들 안라하십시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다음주부턴 추워질거 같아요ㅠㅡㅠ
부모님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고향집 가시기 전에 부모님이랑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1 0

ㅠㅜ

    0 0

저도 어머니오시면 참 좋지만
바이크땜에 힘들때가 많네요 ㅎㅎㅎ

    0 0

저희도 양가에 비밀로 하고있습니다. 저희도 부모님이 아시게 되면 너무 걱정하셔서 아마 잠못주무실겁니다.ㅠㅠ

    2 0

저도 부모님이고 친구들이고 걱정을 엄청합니다
바이크동친구들만 이해하니 이거...ㅎ

    0 0

다들 바이크 다시는데 고충이 있으시군요

    0 0

몰바 ㅜㅜㅠ

    0 0

저는 어머니께서 스쿠터를 구입해주셔서 바이크에 입문했습니다 ... ㅎㅎ;; 아마 2소따고 좀 큰 오토바이사면 조금 걱정은 하시겠지만 그냥 조심히 타라고 넘어가실거예요.

    1 0

ㅠㅠ 저도 강제 봉인 바이크 타고싶어 미치겠습니다..

    0 0

저도 지병이 다시 터져서 바이크 반강제 봉인 ㅜㅜ 타고싶어 미치겠네요... 기변도 하고싶고 가고싶은데도 많은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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