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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이트는 몇번 와봤지만 여길 올라가보는 건 처음입니다.
낮에 온적이 없어서죠;;;
이름은 "달전망대" 였네요.
1층, 2층에는 식당이 있고, 전망대는 T 라고 적혀있는 데 뭐의 약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식당의 가격은 가성비가 안좋아 보이던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프랜차이즈 카페네요.
관리가 되긴 하는건지 유리 상태가 메렁해서 썩 좋지는 않습니다.
타고 다닐땐 그냥 도로인줄 알았더니 뭔가 발전기라도 있나 보군요.
사진으로는 별로 재미없는데 실제로보면 뭔가 꾸물꾸물 움직이는게 그냥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풍경입니다.
이건 관리가 잘된건지 아니면 비 맞을일이 없어서인지.... 잘 보이네요,
저 밑에있는 점들이 사람입니다 사람.
심지어 이게 왜이렇게 넓게 해두셨는지 ㄷㄷㄷ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 모형탑.... 이 아니라서 인지 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
나오면서 본 대부도 식당지도.
왜 대부도 할머니들은 힘드시게 손칼국수집을 하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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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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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름전에 갔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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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도 이런거 있넼ㅋㅋㅋㅋ 하면서 찍고 보니 신발 벗으라고 되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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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시원한 칼국수 한사발 하고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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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칼국수도 있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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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도가..제가 찍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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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하신다음 찍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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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물왕저수지에서 해물칼국수 먹고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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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익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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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하나에 발 하나씩 얹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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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탑층의 T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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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위에 설명에는 친절히 "25층" 이라고 적어두고선 막상 버튼에만 T라고 적어둬서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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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 파이브의 T...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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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의 T 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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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유리는 언제봐도 살떨리내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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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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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길 올라가보질 못했네요 거의 밤바리로만 가봐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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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딜바포에서 올라가신분 계시길래 저도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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