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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토요일(feat.아저씨드렁크씬..)
일반 |
울산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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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3 21:56:06 조회: 1,08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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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어나긴 7시... 어머니께서 입원하신관계로  빨래 빨래!!

대청소 대청소   청소기 청소기  물걸래질 물걸래질....  설겆이...까지..

깜빡하고 긴급하게 나온다고  목말라서 편의점에서  환타하나 사고 하늘을보니 똭!!!   깨꿀!! 나이스!!!

오늘은 따스한!! 남쪽나라 분위기!! 굿굿!

내얼굴이 보영 보영 !!

병문안이랑 필요한 물품을드리고 출발 (바로간거아닙니다.. 시간틀리쥬..)

응? 머징?? 덜컹덜컹

스윽....

휙!!

히얍!!!

텅!!!
 

아저씨가 생각난건 내착각 먼가 있을거 같았는데...

#문열고 #닫고 #내갈길 #간다 #무조건#직진#그것이#남자의길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전 주유구 닫아주다  욕먹은 기억이 있어서 걍갑니다

    2 0

저도 주유구 닫아줬다가 욕을 한번 뭉태기로 먹어서
차에 왜 손을 대냐고..
그래도 대부분 주유구 정도는 노크 노크 똑똑 하고
손짓으로 두어번 여기여기 해준뒤에 닫아주면
고맙다고들 하시더라구요

    1 0

그런분은 근본이 잘못된  이기주의 놈들입니다

    0 0

그럼 귓방맹이 쳐야죠
드렁크는  뒷차 위험합니다

    0 0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ㅎㅎ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1 0

ㅠㅜ 아직  야채님보다 레벨이 부족합니다

    2 0

시크하시군요 ㅎㅎ

    1 0

ㅋㅋ  귀찮거든요 ㅋㅋ

    1 0

와 쿨남! 상남자 인증이네요!^-^)/

자동차 운전자는 고맙단 인사할 기회도 없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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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잘못보면 뒷드렁크 치고간줄ㅋㅋ

    1 0

전 주유구 열줄 몰라서 운전석에서 아무버튼 막 눌러놓고 한참 잊고있다가 신호정지때 옆차아저씨가 본네트 열렸다고 알려주셔서 집와서 다시닫은적 있어요...

    1 0

ㅠㅜ  아앙되용  ㅠㅠㅋㅋㅋ

    0 0

쿨한 농부님 ㅋㅋ 날씨 정말좋았내요. 청주는 먼지덕분에 탁한하늘이 ㅠㅠ

    1 0

날씨가 너무  근래들어  최고의 날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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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ㅎㅎ

    1 0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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