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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아서 호박죽 먹고 민박집 보고 있어요 ㅎ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으니 좋네요
산이라 그런가 가을이 온게 느껴지네요.
기온이 좀 내려가서 서늘한 기운이 있어요.
밤엔 동생이 춥다고 하는데
앞으로 따뜻하게 잘 준비하고 가야겠어요 ㅎ
즐거운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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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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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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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도 슬슬 챙길 시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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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무지 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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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후배는 추워서 몇번 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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