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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캠핑용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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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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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2 22:52:19
조회: 44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안녕하세요.. 캠포에서 댓글만 조금씩 달고 있는 내당이라고 합니다. ^^

 

뻘짓글이면서.. 

 

제가 뭐뭐 가지고 있더라.. 하면서 적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캠핑을 할 생각이 없어서.. 바닷가에서 잠시 놀거나.. 공원에서 잠시 쉬기 위한 용도로 하나씩 구매하다가.. 

 

지인을 따라 캠핑을 가더라도.. 12시쯤엔 집에 왔거든요..(어무이가 밖에서 자면 안된다고 해서 말을 잘 들었네요. ㅋ)

 

그러다 아이들 데리고 캠핑은 한번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캠포때문에 봉수대도 예약하고.. 연천 로하스도 예약을 했는데.. 텐트와 타프가 없네요. ㅋㅋㅋ

 

그래서 이래저래 캠포에 올라오는 글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뭘 사야될지도 애매하고.. 살려니 넘 비싸고.. ^^

 

여튼 이제 텐트와 타프만 사면 됩니당. ^^

 

 

1. 텐트: 라푸마 그늘막 텐트, 공주텐트 (애들을 위해서 하나 샀는데.. 왜 샀는가 하고 있습니다. ㅋ)

 

2. 타프: 없습니다. (K2 대란 때 지인이 사라는거 왜 안샀는지 몰라요. ㅜㅜ)

 

3. 침낭 및 자충매트: 콜맨 야상매트, 일반 돗자리용 매트 2개... 겨울에는 캠핑을 안하니..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4. 테이블: 라푸마 바베큐 6인용 3폴딩 테이블, 코베아 미니테이블.. 

 

5. 의자: 카페에서 공구로 산 릴렉스 체어 2개, 네파 2인용 체어, 카즈미 바베큐 의자 2개, 배스킨라빈스용 바베큐 의자 1개, 

 

6. 버너관련: 국민화롯대(대자), 밀레 마스터 트윈버너

 

7. 식기류: 코베아 코펠, 코베아 커틀러, 카즈미 스파이시박스, 카즈미 씽크볼

               버팔로 18P 식기세트, 기타주방용품(칼,가위,도마,국자등), 

 

8. 랜턴: 밀레 랜턴걸이, LED 랜턴, 취침등(감성등?)

 

9. 기타: 해먹 

 

 

라푸마 텐트입니다..

 

 


 

이 사진 보이는 공주텐트와 네파 2인체어가 있습니다. 

 

 

 

 

홈플 대란이라고 해서 얼떨결에 함 가봤는데.. 2만원이라고 하길래 충동구매로 산 커틀러입니당.


 

 

고까프에서 산 밀레 랜턴걸이.


 

 

제일 처음 산.. 코베아 미니테이블..


 

너무 무겁슴당.. 콜맨 야상테이블~ ㅜㅜ

 


 

케이스가 맘에 들어서 샀는데.. 거의 쓰지를 않네요.. 

 

뭐.. 캠핑을 가야쥐 쓰겠지만. ^^

 


 

 

이번에 산 밀렌 트윈버너.. 양품을 아직 못받아서 짜증은 나 있는 상태입니다. ㅡㅡ

 

 

 

 

올 봄에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낼 때 찍은 사진입니다.. 체어를 찍은 사진이 없어서.. ^^

 

 

 

몇몇가지가 좀 빠진것이 있는 것 같은데.. 

 

여튼 대충 이렇습니당. ^^

 

앞으로 8월 초 봉수대에 가기전까지 타프나 텐트 하나는 꼭 질러야 될텐데.. 참 어렵네요. ㅋㅋ 

 

 

캠포님들.. 무슨 대란이 생기면.. 꼭 알려주셔용.. 꼭 구매하고 싶습니당.. 

 

프라도도 놓친것도 아쉽고.. K2는 그 때 왜 안샀는징.. 아쉽기만 하네요. ㅋㅋ

 

 

그럼 다들 굿나잇 하세요~ ^^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잠복을 하셔야 ㅋㅋ
그래도 구매목록이 있으시니 대란만 뜨면되네요
막상대란은 떳는데 뭘 살지 모른다는 ㅋㅋ

    1 0
작성일

그게 문제입니당..

캠포에 자주 들어오는데. 정작 중요한 정보는 다 놓치고 마네요. ㅠㅠ

    0 0
작성일

타프만 있으면 되겠내요!

타프는 없지만 토끼같은 두딸이 있으니

뭔들 행복하지 않은게 있을까요!

    1 0
작성일

그 딸기(딸래미 + 기집애)들을 위해서 캠핑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당. ^^

특히나 수영장 딸린 곳을.. 애들은 수영장만 있으면 어디든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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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타프는 그린비 꺼라도 지르셔유

    1 0
작성일

어라~ 그린비라는 것도 있나요. ㅋㅋ 검색하러 가봐야겠슴당. ^^

    0 0
작성일

그린비 에코피아4 3.5만 잊니다 ㅎㅎ

    1 0
작성일

저도 금방 검색해봤습니다.

엄청 저렴하네요~ 너무 저렴해서 주춤거린다는.. ㅋㅋ 

이게.. 걍 아무 생각없이 저렴히 사서 놀다 오면 되는데.. 참 뽀대가 뭔지 개뿔도 없으며서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0 0
작성일

이렇게 쫘악 펼쳐놓구 하나하나 품목확인하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죠^^
저도 메모어플로 제품명..구입시기..가격.. 총 구매금약 등을 항상 수기로 적어가며 관리하다가...
더이상 말씀드리면 제가 슬퍼질거같습니다...하하... ㅡㅡ

    1 0
작성일

이번에 첫 캠핑을.. 자고 가는 캠핑을 해보려고 하니.. 챙기게 되네요..

예전에는 밤 12시쯤에 집에 간다고 먼저 갔거든요. ( 친구넘들한테 욕 들어먹으면서.. ㅎㅎ)

빠진게 없나.. 뭣을 사는게 저한테 맞나 지금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몇번 못 갈 것 같으니.. 대충 사서 대충 다니다 대충 접을 것인지..

제대로 사서 제대로 다니고.. 제대로 즐길것인지..

중고로 잘 구입해서 대충보다는 잘 다닐것인지.. ㅋㅋㅋ 애매합니다~ ^^

    1 0
작성일

항상 내당님의 댓글을 보면...
참 차근차근 준비를 하시는 성격이신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가지지못한 성격이신듯하여 종종 배우고싶을때도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제대로사서 제대로 즐기시는건 좋습니다만 지금처럼 다른분들의 후기나 리뷰등을 꼼꼼히 봐주신후 지르신다면 시간이지나서도 가격및 노동대비 남들보다 더 훌륭한 캠퍼가 되어계실줄로 확신합니다^^

    1 0
작성일

절대 차근차근의.. 성격의 소유자는 아닙니다. 조급한 편에 속합니다. ^^ 부끄럽습니다. ^^;;

햅반님도.. 캠포님들 질문에 항상 성의 있게 답변을 하셔서..따님한테도 엄청 잘 해주실듯~ ^^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주심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꾸벅~

    0 0
작성일

사는 재미가 솔솔하길때네요 ^^;
전 다 팔고 있어요 ㅎㅎ

    1 0
작성일

ㅎㅎㅎ 다 팔고 다른 것으로 넘어가시는 것이 아니신지? ^^

텐트와 타프 저렴하게 넘겨주시다면 냅다 받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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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비인증엔 추천 입니다 ㅎㅎ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담엔 제대로 된 인증을 하고 싶네요~ ^^

    0 0
작성일

꼼꼼한 정리... 저는 죽어도 못할 것 같아유
귀경 잘했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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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나두 안꼼꼼해요.. 걍 생각나는대로 적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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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화품 팔면 네파, 아이더 대란 텐트들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

    1 0
작성일

초코님이 대구해주신다고 할 때 대구가 뭔말인지. 거기다가 현피라는 말이 뭔지도 모르고..

아이더 타프가 뭐지?? 좋은건가? 했었는데..

지금은 이해를 하니.. 그 때 대구를 잡았어야 되는구나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화품?? 뭐지?? 뭐지?? 하다가 이해했네요. ㅎㅎㅎ  근데 타프는 초코님이 대구 게시글이 있어서 알겠는데.. 텐트도 있었나 봐요? 네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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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딸들과 함께 캠핑가시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제가 세딸들과 멋모르고 캠핑한번 갔다가 딸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캠핑의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ㅎㅎ
가족과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이 많아질수록 제자신도 행복해짐을 느낄수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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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딸이시군요.. 용자이십니다. ^^

두 딸래미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긴 한데.. 아들을 키워보고 싶은 맘도 생기네요.


저도 그러나님처럼.. 애들이 좋아해서 점점 빠질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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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텐트하고 타프만 사시면 바로 나가셔도 되겠어요.
장비는 한번 나가셔서 1박 해보시고 추가하시거나 하심 될듯하구요.
그러나님 말씀처럼 따님들 좋아하는 모습 보시면 이제 매주 나가실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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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그게 문제네요. 타프랑 텐트가. ㅎㅎ

적당한거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갈아타든지 해야될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한번에 가야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매주는 힘들어서 1달에 한번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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