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작년에는 어차피 전실형 텐트 하나밖에 없었고...전실에는 간절기용으로 PMS하칸을...동계에는 젠텍710으로 가을및 겨울을 났지만...
올해는 늦가을까지는 면텐트와 면타프 조합으로 다닐생각에 레인커버(플라이) 안쪽 70센치 정도의 빈공간에서 이너를 뎁혀줄 히터류 고민좀 했어요...
작년 이맘쯤에 테이블히터용으로 구입한 리틀썬도 있으나...이게 두세시간마다 가스를 교환해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올해 구입한 코베아 가스유닛과 조합을 하려니...지X스 가스어댑터?? 그것도 2만원이나 하고 해서...
그돈이면 다른걸 하나 사보자 하는맘에 하나둘씩 사다보니 몇개 생겼네요...
괜히 가스유닛이라는걸 사서;;;;; 조합욕심에 올해는 부탄가스 갈아끼우는것도 귀찮아지는 결과가ㅠㅠ
이건 깔끔깜둥님이 작년에 가게 사무실에서 쓰라고 기증해주신 미니 온풍기...크기도 적당하고 온도 조절도 잘 되지만...MAX 1300 와트의 압박감에 캠핑장에 가져갈 엄두를 못내겠더라고요ㅋㅋㅋ
이건뭐...구석기 시대 비쥬얼의 티에라 세라믹 히터요...
각도조절 잘되고 열량도 800kcal 정도에 가스소비도 적고 간절기용으로 적당하긴한데...이또한 가스유닛과의 조합으로 가려면 가스주둥이가 돌려서 끼우는게 아니라 가스용기를 밀어서 결합되는방식이라 어댑터와 또다른 kit 까지 구입하면 4만원돈ㅡㅡ;; 그래서 이놈도 패쓰...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게된 코베아 파이어볼 히터...
어댑터 필요없이 가스유닛과의 조합도 딱이고...미세 온도조절도 용이하고..가스 소비량도 적고...그에비해 열량도 훌륭히 받쳐줍니다만.
.
.
.
.
.
.
.
강으로 틀어놓으면 제트기 엔진소리가 납니다ㅡㅡ;;;;;; 롱토치 소리와는 비교두 안되요ㅋㅋㅋ
제가 생각했던 연소방식과도 차이가 크고... 아무리 이너텐트가 아닌 레인커버(플라이) 안에 켜둔다 하지만...소리에 위협을 받고 이건 좁은 플라이 안에서도 취침시에는 위험하겠다 싶어서 구입한지 하루만에 방출을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에잇 차라리 온풍기로 가자해서 찾아보니 캠핑용으로 나온 이녀석...
구입전 고객센터에 문의한결과 MAX 800와트.. 중으로 가동시 400와트 미만이라네요.
냉풍 약풍 강풍 조절에(바람 세기 강약이 아니라...열량의 강약 입니다) 미세 온도조절 다이얼이 따로 있네요.
위에 뻘건녀석이랑 같은회사 제품 두개를 두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그냥 함께 주문한 이녀석...다른건 몰라도 수납부분에서 너무 땡기더라고요.
이놈은 싸이즈 답지않게 MAX 1000와트에 중 가동시 500와트 미만이라네요.
물건 받아본후 2평정도되는 가게 화장실에 약으로 가동시킨결과...10분만에 화장실이 후끈후끈 해지네요.
물론 캠장에서 취침시에 전기요 사용하는거까지 감안하면 캠장마다 제약이 다르기에 약으로 사용해도 무리인 경우가 있겠지만.. 전기요나 이녀석들이나...적당히 가장 약하게 사용하면 큰 무리는 없을듯 하네요.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히터왕 햇반님 ㄷㄷ
| ||
|
|
작성일
|
|
|
PTC 좋아요 요즘같은 계절에 훈훈한게 딱 좋지요ㅎㅎ | ||
|
|
작성일
|
|
|
저도 맨아랴 PTC 동일 제품으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 ||
|
|
작성일
|
|
|
마지막 고급진게 좋아보이네요 색도곱고요 | ||
|
|
작성일
|
|
|
제드 파이로1 도 포함시켜주세요 ^^ 물론 리틀썬보다는 가스소비량이 적지만 그래두 4시간마다 한 통은 쓰는 넘이죠 | ||
|
|
작성일
|
|
|
히터왕 햇반님
| ||
|
|
작성일
|
|
|
오 뒤늦게 요거보고 저도 PTC 미니히터 구매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