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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강한 역풍과 연휴 급 손님 방문으로
OTL
이미 아빠는 부재중이라
일직이 큰아이 친구들 파자마파티 초대 완료
집에는 못들어가구
급 경로 변경 강천섬 유배캠핑 왔어유
오늘 1등 아싸~
아비는 풀밭에 앉아 커피한잔에 쓰린 가슴쓰다듬고
다음 자캠을 기약하는 동안
소공녀님들 파자마파티&안방극장
아빠맘 아시죠
그저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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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영화관이 따로 없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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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받을 걸 잘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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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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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만 재미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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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네요 저도 애들좀더크면 쏠캠 자전거 캠다니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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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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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엗 ㄹ어가고 싶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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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만 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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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급이 장난아니네요~ 즐거운(?) 자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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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끼리 왜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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