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밥솥 후기.. (Coleman 님이 산거 따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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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프링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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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18 10:05:13
조회: 3,54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8 ]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camping&wr_id=4809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A0%84%EA%B8%B0&sop=and

 

 

콜맨님이 전기 밥솥 사셧다는 글을 보고

 

그날 저도 구매했습니다.

우선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이 4식구이기에

3-5인용 주황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정식 제품명은

키친아트 가넷 미니 전기밥솥&찜기.

 

캠핑을 갔으니 이제 써봐야겠죠.

4시 43분경에 취사 시작합니다.

 

 

 

 

 

 

 

설명서에 나온데로

 

취사가 다 끝이 나고 보온으로 조작레버가 올라간뒤

 

15분 뜸을 들인 시간입니다.

약 5시 32분경..

(제법 밥을 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뜸을 다들이고 오픈하고 밥을 뒤적뒤적 했어요

제법 밥이 맛있게 되었습니다.

 

진짜 맛있게 되었어요

 

 

 

 

 

스펙입니다.

취사시 320w

보온시 40w

 

전기 허용량 내에서 전혀문제 없이 사용할수있는 전력 소비량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밥을 할때 집에서나 코펠에서 하듯이 밥을 하면 안됩니다.

밥할때 물량을 15% 정도 더 넣어서 해야되요.

 

전기 압력밥솥이 아니라 일반 전기 밥솥은 밥을 할때 물을 정량으로 하면

취사후 밥을 보면 태국쌀밥처럼 날립니다.

 

그러니 꼭 물을 15%정도 더 넣어서 해야

한국인의 밥처럼 취사가 된다는점 각인시켜주시고 취사 하시면

 

맛있는 밥이 나옵니다.

 

 

집사람이 햇반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햇반을 못먹거든요

그래서 매번 코펠에 밥을 하려니 귀찮고

아침에 식은 밥에 물을 넣어서 데워먹으니 이건 밥도 누릉지도 아니였었습니다.

 

우선 사용을 해보니

제법 맛있는 밥이 되구요

아침에 조식먹을때 약간의 온기가 있는 밥을 먹을수있습니다.

(보온기능이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약간 온기가있는정도..)

 

뭐 캠핑장에서 이정도의 밥맛과 성능을 보여준거에 대해서

그리고 2만원이 안되는가격이라는점~!

(콜맨님은 더 싸게 사셧더라구요. 저는 쿠폰아무리 적용해도 그 가격이 안나오더라는...)

 

저에겐 완소템이 되었습니다.

 

 

콜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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