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후기 |
작성일: 2017-04-24 12:49:16 조회: 30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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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님이 양도해주셔서 어렵사리 첫 개시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발이 늦어져서 도착하니 3시반이어서.. 텐트2시간 치고나니 해가지려고해서 시간도없는데 타프는 포기하자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텐트만 겨우겨우쳤네요..ㅎㅎ 모양도 쭈글쭈글하고ㅜ
후기를 쓰려고 사진을 의무적으로 찍었는데 사실 여유가별로없더라구요~ㅜ 처음이라그렇겠죠..
바닥은 발포매트위에 전기매트 깔고잤더니 크게 춥지는 않았는데 새벽에는 캐노피를 내리고 문닫고잘걸 그랬나봐요 이너텐트만으론 우풍이..ㅜㅜ
아침엔 햇볕이 강해서 텐트안은 찜통이던.. 어렵사니 철수를 했네요 텐트 말리고 대충 구겨넣었습니다.. 텐트 접는 법좀 팁얻을곳있을까요ㅋㅋ
이만 허접한 초보캠퍼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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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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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캠 치곤 훌륭한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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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요건 그분께 스파르타식으로 배우면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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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제법 낯이 익은 제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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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중랑에서 첫 캠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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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한번가보고 싶은 캠핑장이네요^^ 지방사는 사람은 평생 못갈거 같아요 ㅎㅎ부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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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개시인데 낯익은 장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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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로 잘 준비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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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부끄럽네요ㅎㅎ 모바일이라 일일이 답변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ㅜㅜ 다음에는 더 좋은 캠핑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