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빛나님의 댓글

인두기와 철자를 이용하여 절단 후 미싱 하셨답니다.

파란하늘빛나님의 댓글

전 누구한테 예길 들었던건지 ㅋㅋㅋㅋ

익호돌이님의 댓글

엇, 미싱이 제일 편하긴 하구요..

제 경우에는 본딩으로 처리했습니다.

처음에 독일 우후에서 나오는 '포'라는 접착제를 쓰면 된다고 하길래 샀는데 이게 폼보드같은 접착제 전용이라 잘 떨어지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다이소에서 인테리어 접착제 라는걸 사서 써봤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약간 갈색 실리콘같은 느낌이구요..

억지로 떼볼려고 하진 않았는데 실 사용하는데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떨어질지도 몰라요ㅡ.,ㅡ;;

어짜피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마감처리에 그렇게 심혈을 기울이진 않았습니다;;

본드 쭉 바르고 손으로 눌러가면서 접착하고 하루밤정도 무거운걸로 눌러서 고정작업좀 해놨습니다..

그리고 자르는건 그냥 가위로 잘랐습니다.ㅋㅋㅋㅋㅋ

익호돌이님의 댓글

이거였던것 같네요.ㅎㅎ

주둥이 별도로 끼울 수 있는데 적당히 뾰족하게 잘라서 본드 바를부분에 물결모양으로 쭉 발라서 접착했습니다.

익호돌이님의 댓글

어느 끝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전 별도 다림질같은건 안하고 그냥 순수 본딩으로 끝냈습니다.ㅎㅎ

아 접착전에 미리 한번 접어서 선을 내놓으면 균일하게 잘 되는것 같아요.ㅋㅋ

내당님의 댓글

덕분에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