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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손가락 부상으로 망치구ㅡㅡ;;;
아침부터 딸래미들 씻기구 옷입히구 첫째랑 둘째 학교보내구...막둥이 태워서 어린이집 데려다주구...
안지기님 퇴직후에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다가 다시 하려니까 이거 당체 적응이 안되요 ㅠㅠ
그래도...젤 힘든건 딸래미들이네요...
친구들은 방학이다 뭐다 해서 집에서 놀구 뭐하고 하는데...이것들은 방학도 없이 학교갔다가 학원갔다가ㅠㅠ 어제는 큰딸녀석이 "아빠~~~오늘은 XX안와서 심심해 죽는줄 알았어요" 이러는데...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안그러던 막둥이도 요즘 아침마다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어리광피우고ㅠㅠ
빨리빨리 열심히 바짝벌어서...안지기님을 전업주부로 만들던가...아니면 저라도 가정으로........ㅡㅡ;;;
이상 의미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불금을 위해!!!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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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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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옆에 몽골인은 어깨에 독수리좀 달아줘야 겟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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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금쪽같은 우리 막둥이한테 몽골인이라니;;;; 세상 미련이 없나보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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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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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ㅡㅡ 전혀 맞지 않는 말씀이십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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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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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여자넷이랑 살다보니 ㅋㅋㅋ 와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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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벌어두 은행가니 돈을 빌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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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 뭔가 있으니 막 빌려주는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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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겸둥이 막둥이! 햇반님 전업주부도 어울리거 같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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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봐두 전 주부스타일 ㅡㅡ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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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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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크롤은 공주님들 얼굴까지만 내렸어야 됐.......ㅡㅡ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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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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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막걸리가 시급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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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생이 아주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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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은 주말에 빡세구 ㅋㅋ 난 평일에 빡세구 ㅋㅋ 술먹긴 글렀소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