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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묵돌이는 일찍 잠들고
저 혼자 거실에서 이번 주말 캠핑을 준비중입니다^^
새로 지른 피크파크 미니 면렉타 타프 한번 펼쳐보고
스트링에 스토퍼 끼우고 있네요 ㅋㅋㅋ
한달 반 여만에 설치한 카페발 500d타프는 역시나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도 광활한 자리를 내어주는 것 같더군요;;
우리 가족 캠에는 부담스럽기도해서 약간 작은,
지르는 김에 신상 면타프로 질렀네요 ㅋ
가을을 맞이하여 새타프 들이면서 세팅을 바꿔볼까하는데
역시 수납이 문제입니다ㅋㅋㅋㅋ
한달 넘게 루프백이 불편하다며 징징거리면서 루프박스 기웃거리고,
지난 주말 캠장에서 본 리빙쉘도 와이프한테 설명하면서
동계텐트의 필요성도 설명하고..;;;
그러다 1년을 기다리고 준비해온 큰 꿈이 급물살을 타면서
매일 집에서 마시던 맥주값이라도 줄여보자는 말에 얼떨결에 동의해버리고ㅠㅠ
그러고보니 이제 술을 마실려면 묵돌엄마의 허락과 회식, 그리고 캠핑!!!뿐이군요ㅠㅠ
캠핑의자에서 잠들어버린 묵돌이가 밤잠이었는가에 대한 후기도 써야될 것 같은데..;;
정성스런 후기 올리시는 분들 , 존경합니다!!!
.....쓰다보니 진짜 뻘글이 되었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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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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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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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아름답습니다. 피칭샷이 기대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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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올려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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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타프 깔끔합니다. 지름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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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노력해보겠습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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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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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 세상이네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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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사용기간이 짧아 좀 아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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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난주 포함 5회 연속 출정 예정입니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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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캠핑장에서요 ㅋㅋ 파이팅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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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맥주보다.. 캠장에서 먹는 맥주가 훨 많아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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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프색상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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