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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데리고 다닌 결과인지... 지난주 캠장에 설치되어있던 장박텐트틀을 보더니... 특히 캠홀 궁을 보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우리 안쓰는 차 하나 빨리 팔고 텐트나 살까?"
사실 첫차라서 애지중지 관리하고 마일리지도 8만이 채 안되는 08년식 라세티 해치백이 하나 주차장서 놀고 있거든요.
이게 팔려니 사고이력때문에 차값도 얼마 안나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걍 가지고 있는데 안지기 한마디에 아쉬운 마음이 확 없어지네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차값은 얼마나 나오런지..
얼른 팔고 장비 알아봐야겠어요. 겨울 장박용 텐트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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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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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라니 끝판왕에 홀리셧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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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부럽습니다. 중고차 파시면 텐트는 충분히 사시지 않을까요? 곧 인증 기대할께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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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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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저도 갖고 싶은 텐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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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잎님은 이번에 벨500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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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은 좀 오버인것 같고... 가성비를 생각하니 오케이몰에서 판매하는 탑앤탑카이저와 마운틴이큅먼트썬더버드2 가 눈에 들어오는군요.ㅋ 문제는 팬히터로 감당이 될런지..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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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차가 있다니.. 부럽습니다.. 그리고 안지기님의 지름 허락 또한 부럽습니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