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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백패킹을!
혼자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첨엔 3박4일이라 너무 길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짧아요 몇일 더 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
혼자 간거라 기념사진도 많이 못남기고
제주도 근처 맛집들도 많이 못갔어요 ㅎㅎ
(해산물을 싫어해서 더 못간듯..)
첫째날 이호테우해변
약간 어두울때 도착해서 얼른 텐트치고
마트에서 사온 제주흑돼지 구워먹는데
끝내주더군요 ㅎㅎ
둘째날 우도들어가서 비양도에서의 하루
제주도 백패킹의 성지라 할수있는
섬속의 섬 우도! 우도에서 다리건너 비양도!!
섬속의 섬속의 섬인가요? ㅎㅎㅎ
역시 듣던대로 예술이었어요(물론 똥바람도 ㅎㅎ)
평일이었는데도 관람객들 많이오시고
뱍패킹하시는분도 있고 미니멀 즐기시는분도 있고
어쨋든 비양도는 또 가고 싶내요
셋째날 함덕서우봉해변
마지막날은 함덕서우봉해변 갔는데
여기도 경치 죽입니다
웨딩촬영하러 오신분도 계셨어요.
춘심이네3호점에서 고기국수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가격은 9천원으로 좀 비싼 ㅎㅎ
백패킹 준비중이신분 계시면
제주도 가보시면 정말 좋을거에요
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다른 백패킹 성지들도 얼른 가보고 싶내요
캠포여러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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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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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부럽고~ 엄지 척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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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의 제가 부럽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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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혼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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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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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엄지척... 부럽고 부럽습니다 너무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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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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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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