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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캠핑이라고 생각하고 파주돌산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캠장님이 쿨하신분이라 좋네요~ 요금도 3만원이고.. 입실시간도 일찍와도 된다고 하셔서.. ^^
뭐 딱한가지.. 애들이 놀만한 것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뭐 애들은 애들끼리 잘 놀더라구요~
이번에 오케이몰에서 감성가랜드를 걸어놓으니... 전.. 감성감성 하는데..
안지기와 지인들은.. 때수건 걸어놓은거 아니냐고 구박을 하네요. ㅠㅠ
그래도 콜맨 스트링 라이트는 밤에 켜놓으니.. 와우 생각보다 많이 이뻐서 흐뭇했습니다. ㅎㅎ
안지기가 만들어준... 까나페~
아이비 과자를 안들고 와서.. 급한대로 만들었는데.. 짜군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었네요~ ^^
어른이나 애들이나 불장난은 잼나나 봅니다~
추울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올해 캠핑을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 나날들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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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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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챙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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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1월에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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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에 집중력이 짱이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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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애들 집중력이 좋더라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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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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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날씨가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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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폭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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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폭발전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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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누가 저기다 때수건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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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날씨가 느므느므 좋아요 달리세유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