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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각 잡기 힘들고 비오면 지붕 마루 쳐지는거 보기 싫어하고요.
하지만 봄여름 캠핑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근데 아마존이 저를 꾸준히 유혹하더니 127불부터 시직하던게 오늘 드디어 98불 근처까지 떨어지네요.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16만 얼마였는데.... 그때만 해도 수납 압박이라며 애써 외면하였으나 98불은 조금 버티기 어렵더군요.
결국 질렀습니다. 해상배송으로 16.5불 밖에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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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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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월까지 같이 질렀네요. 해상운송 기다릴려면 참선 수행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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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가 치긴 편한데.. 스틸프렘이면 무게가 장난아니지 않나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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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키로라고 하네요. 까짓꺼 잠깐 땀빼고 쉬죠뭐. 코슷코에서 들어봤을때 약간 만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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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에 어울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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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은 안 하는 스타일이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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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만 해결된다면 최고의 아이템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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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달린 카고 트레일러가가 제 몫을 해주길 바래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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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가방에 바퀴달려서 이동은 그나마 편하실거에요~~ 지름엔 추천이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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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석 위에서는 모든 바퀴달린것들의 장점이 사라지더군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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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사이트 옆에 있는거네요. 수납만 된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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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은 트렐라가 책임져 줄꺼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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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고 싶었는데 수납때문에 포긴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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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이 문제긴 한데...... 트렐라에 실려있는 겨울캠용 장비를 빼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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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코베아 타프하우스랑 콜맨꺼랑 2개 2년정도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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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댓글 보고나니 왜 해지고 나서 위에 타프만 걷었는지 알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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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플 감사합니다. 잠시동안 캠핑의 적은 미세먼지인줄 알았었네요. 역쉬 돌풍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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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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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신반의입니다. 오랫동안 쓸수 있을지...ㅎ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