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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타프치고 그늘막에서 자다가 처음으로 비여름에 떠나 봤습니다..
눈뜨자 마자 바로 보게되는 푸른 바다가 압권이었네요..늘어지느라 사진도 안찍고..ㅋ
돌풍이 강해 자리 떠난 팀도 있었고
옆동은 코오롱 대형텐트 설치하다가 날라가서 폴대 다 망가져서 철수 하시더라고요..ㄷㄷㄷ
초짜에겐 참 걱정되는 바람이었습니다..ㅜ ㅜ
아침에 분명 일찍 일어났는데도 뭐좀 먹고하니 금새 퇴실 시간이라 참 아쉽더군요
철수때보니 11시부터 와서 설치하는 분들 많던데 좀 일찍와서 상황좀 볼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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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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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해바다! 보고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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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가 전국이 바람이 심했나 봐요..옆동네 보니 송지호쪽에도 철수한분들 엄청 많았던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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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시원시원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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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있는 카페인데 세트장처럼 귀욤해서 찍어봤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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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은 작품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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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인가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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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사이트 더 늘엿다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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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가보려고요...바다 바로 앞이라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