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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이모부 생신맞이 네가족이 야인시대 고기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구이바다 작은거랑 롯지 삼겹살그릴로 때워볼까 하다가 생각난....
5~6년전쯤 두어번 쓰고 처박아둔 불판을 찾았습니다 ㅎ
캠핑이고 뭐고 모르던 시절 바닷가 가서 고기나 궈먹을까? 해서 준비했었던 녀석인데 뒷면 나사에 녹만 좀 나고 괜찮네요. ㅋㅋ
크고 알흠답군요 +ㅇ+
야인시대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롯지 씻기가 영 힘든데 롯지대신 욘석 가져갈려구요.
다들 집에 하나씩은 있으실듯 ㅋㅋ
가방이 없으면 캠핑장비가 아니니 비닐봉투라도 맞는거 찾아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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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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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밀리리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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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식구라도 어른이 몇 안되요 ㅋㅋ 애들도 울 아들이 젤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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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뒤져보면 나올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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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들 집에 뒤져보면 하나씩은 나오실듯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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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해피콜껄루다가.. 3.5만원주고 산게 있슴당.. 그 비싼걸 샀다는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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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몇만원 줬던거 같은데 ㅋ 암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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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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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창고 개방한번씩 해서 벼룩시장이나...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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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님은 야인시대 VVIP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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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도 일해서 멀리를 못가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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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볶음 해먹으면 맛나것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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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투버너 멀티팬 사야하는데.. ㅋㅋㅋ 급생각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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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또 사유? 길따란 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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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각으로된거 썼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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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편하고 크고 아무래도 실용적인게 짱이쥬.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