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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도 않은 스노픽티탄컵을 삶다가..
무려 반반..태우셨네요,
대체 무엇을하고 있었던가요?
제가 회식한다고..자꾸 뭘 산다고 열받으신가요?
그렇다고 아직 맥주 한잔도 못했던...
애증의 스노픽티탄을ㅠ
남들은 일부러 토치로 태우기도한다고..
감성이라곤 했지만.......
속에서 타오르는 이 울화통..ㅋㅋㅋ
저녁에 반쪽 마져 태워야겠죠?
당황해서 사진도 못찍고 나왓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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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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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인을 가슴에...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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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참을인..참고 또 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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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쁘게 태웠을거라 굳게 믿어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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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은 저녁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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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컵이 됐다고 생각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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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하게 반쪽은 구워보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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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을 멋지게 만들어보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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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마저 태우던지 굽던지 해야겠죵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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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기분이 감성을 아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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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봣을때 확 왔습니다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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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구운게 아니고 태우셨다는거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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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다가 태웟다네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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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상상만해도... 수아빠덜님 뭐라 하진 못하시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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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속으로만 화내고 출근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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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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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도 구워버리겠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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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르신~ 안나수이를 반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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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되죠ㅎㅎㆍ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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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화난척하며 다른거 지르시는거 어떠신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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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박하네여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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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준다고 새로사랍니다.단 본인은 그냥 쓰겠다네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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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끓여 먹을 용도라 생각하시고 맘을 비우시는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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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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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삶을때 첨가물은 안넣으셨나요? ㅎㄷㄷ 타도 티탄은 티탄이죠 ㅎㅎ부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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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은 모르겠어요..아마 베이킹파우다를 넣지 않았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