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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식구들끼리 정말 오붓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아이들과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많이 나누고
애들엄마도 이렇게 조용한 캠핑은 자주나오고 싶다네요
당분간은 사람들이 드문 캠핑장만 찾아볼거같네요^^
항상 2박3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빨리갔는데...이번캠핑은 정말로 식구들끼리 여유롭게 소중한시간 두둑히 챙겨갑니다^^
새벽에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다행히 해가 쨍쨍하게 나와줘서 타프랑 텐트도 바짝 말리고...
완벽한 철수후(?)ㅋ 아이들과 싸이트 청소한번 싸악~~~해주고
샤워하러간 아이들과 애들엄마를 기다리며 마지막 만찬(라면ㅋ)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자비한 사진 투척 ㅈㅅ합니다.
이번주말도 고생하셨어요 캠포님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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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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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여유로움이 느껴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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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조용한 캠핑을 좋아해서 조용한 캠장만 찾아다니네요.^^ 사진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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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마지막 캠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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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도 배스티블도 참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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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ㅎㅎ흰빨 알흠답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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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롱베인가요? 전실 넓고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