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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캠핑입문기 [부제:유부남들의 극한직업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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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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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6 10:28:14 [베스트글]
조회: 1,635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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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보돼지 입니다.

 

어제 가입인사 추천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베스트글 ㅠ,.ㅠ)b 선정 또한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래서 제가 3달 전 캠핑을 시작하게 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 너~무 글을 길게 작성하였네요. ㅠ,.ㅠ

글 끝에 3줄 요약있으니 바로 점프하셔도 되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저와 높으신분은 캠핑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 왜 고생을 사서 하실까? 힘들겠다.”라고 말하며

 

가족여행은 늘 최저가검색 및 쿠폰신공을 통해 호텔, 콘도, 팬션 등을 이용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불x친구가 캠핑을 갈 예정이니 의자만 가져와서 놀다 가라고 하더군요.

 

(너만 개미지옥에 빠질 수 없었던 것이냐!)

 

“자는 것도 아니고~ 의자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네~ 의자는 나중에 한강 가서도 사용 할 수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라는 말로

 

높으신 분의 결재를 받고 바로 의자 4개를 결제 합니다.

 

 

접대캠 당일 도착하여 친구를 도와 난생처음 그늘도 없는 캠핑장에서 렉타타프를 설치해 봅니다.

 

친구와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아~ 캠핑은 사람이 할 일(이라고 적고 짓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이 정말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친구가 구워 주는 고기를 먹기 전까지요.

 

친구가 “이제 장작을 좀 피워 볼까?” 하더니

 

참나무 장작을 토치로 요리조리 태우고 굽더니 금방 숯을 만들더라구요.(신기방기)

 

그 후 한우(저희가 고마워서 잔뜩 사갔습니다.)를 구워서 먹으라고 주는데

 

아~ 이건 진짜 높으신 분과 저에게 인생고기가 되었고 캠핑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장비 철수도 안하고 화로대도 세척 안하고 그냥 몸만 다녀와서 그런거 였네요.)

 

 

그 후 얼마가 지났을까~

 

처제가 오크x리 캠핑페스티벌 2017 표를

 

그것도 평일/주말 모두 줄 수 있다고 하여 폭풍검색에 들어갑니다.

 

“아... 뭐야~ 골프장 필드 위에서 캠핑이네~ 그늘도 없고! 겁나 힘들겠다. 다른 분 줘도 된다고 해~”라고 말하려던 순간!

 

높으신 분께서 “표 준다니 간단하게 캠핑 장비 결제하세요~”

 

오………………………………………… 마이 to the 갓!

 

‘남들은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며 몰래 사는 캠핑장비! 난 당당하게 살 수 있잖아!

 

그리고 유부남들의 극한직업이라는 캠핑이라지만 남들 다 하는데? 나도 할 수 있지! 까짓거!’

 

라고 자기 최면을 걸며 폭풍 검색에 들어가고 수 많은 진짜 엄청난 양의 택배상자들이 현관 앞에 쌓이게 됩니다.

 

(Cx, 로x, 롯x, 현x, 택배 기사님 및 우체국 집배원님! 2주 동안 매일 현관 문 잘 열리도록 테트리스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이 첫 째 딸의 사연 덕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2017 콜x캠프 당첨이 되어

 

생애 첫 캠핑을 강도 높은 2박 3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전시간이 4시간 이상 되는 가족들에게는 콜맨에서 제공하는 텐트를 사용 할 수 있었기에

 

아쉽게 첫피칭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만 이 때도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네요~ 콜맨 캠프 후기는 다음에…)

 

 

그리고 오크x리 캠핑페스티벌 2017!

 

후후~ 내 장비를 처음으로 모두 사용해 보는 역사적인 날이 될 줄 알았으나~

 

아… 생초보캠퍼에겐 정말 훈련소에서의 첫 화생방 수준 이었습니다.

 

흑흑…

 

일단 노지!

+ 텐트, 타프 첫피칭

+ 땡볕(그늘 단 1%도 없음.)

+ 짐조절실패(너무 많음 ㅠㅠ)

+ 힘겨운 짐나르기(바보같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 잡았음)

등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니 눈 앞이 깜깜합니다.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콘도 예약을 하고 아이들과 아내는 콘도 및 수영장으로 대피 시키고 시작 해 봅니다. 

일단 2시간 이내 사이트 정리까지 끝내자는 목표를 중얼거리며 정말 열심히 합니다.

 

오전 10시밖에 안되었는데 정말 땀이 분수처럼 나오더군요.

대략 1시간 반이 흘렀을까~ 이제 얼추 마무리 되었고 2시간 안에 했다는 안도감에 아이스박스에서 맥주를 꺼내 딱~ 따는 순간!

 

저 멀리에서 운영위원이 뛰어 옵니다. (걸어 와도 되는데…)

 

아~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오더니 이 자리가 아니라 요~ 앞자리라고 합니다. (사진 상 줄 뒤 à 줄 앞으로 이동 요청 받음)

 

와………………………………………………..

 

왓더……………………………………………

 

오토캠핑장도 아닌데 말로만 듣던 징검다리를 이 상황에서 겪다니~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그냥 철수할까?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캠핑이라고 온 건데 아쉽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다시 싹~ 정리 후 자리를 옮겨 두 번째 피칭을 합니다.

 

텐트는 고정시켰던 팩을 뽑고 걍 굴립니다~ 데굴데굴 잘 굴러 가네요.

 

짐들도 굴리고 싶은데 안 굴러갑니다. ㅠ,.ㅠ 들고 옮깁니다.

 

타프~ 얘는 어쩌나… 갑자기 순간이동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허허... 다시 설치했습니다.

 

한창 설치 중에! 높으신 분의 전화가 옵니다. 점심은 어찌하냐고~

진짜 힘들어 죽겠지만!

화를 내서도 안되고, 짜증을 내서도 안되고, 시간을 끌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추억 쌓으러 왔다가 한바탕 하고~ 중고x라에 장비 다~ 올려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정리 못 한 짐은 아쉽지만 잘 쌓아두고 콘도까지 걸어서 내려가 아이들과 점심을 사 먹었습니다.

오크x리도 돈 벌어야죠~ ㅋ

그 후에 사이트 정리도 잘 끝내고, 행사도 재밌게 즐기고, 저녁은 사이트에서 맛있게 해먹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 왔습니다.

아... 잠은 저만 혼자 텐트에서 잤... 쿨럭 쿨럭...

 

전 승용캠퍼 인데~ 후우... 키친테이블은 높으신 분께서 잘 쓰셔서 힘들긴 한데 늘 함께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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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초보캠퍼들은 캠핑 장비만 덜컥 대량 구입하면 안 되고 본인 차량에 적재 후 캠핑 한 번 해 봐야 감이 옴.

숯 잘 만들고 불 조절 잘하고 고기 잘 굽는 사람의 접대캠은 가면 안됨.

캠핑에 대한 욕심을 금물! 과유불급! 캠핑은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러 가는 것이 목적임을 잊으면 안 됨.

 

캠포 선배님들도 이런 우여곡절을 겪고 시작하셨겠죠~ 으흐흐흐흐...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주 좋은 후가 감사합니다. ^^
3줄 요약중 숯 잘 만들고 불 조절 잘하고 고기 잘 굽는 사람의 접대캠은 가면 안됨. 요거 무지 공감되네요. ㅎㅎ

    0 0
작성일

희연아빠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캠핑가서 먹는 고기 맛이 최소한 그정도 인 줄... 흑흑... 저는 구이바다~

    0 0
작성일

하하하하하 웃으면 안되는데
깔깔되면서 웃으며 봣어요 너무나 재미난 후기입니다
필력굿이에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추억을 만두셧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0 0
작성일

달사랑님, ㅠ,.ㅠ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욕심은 끝이 없는데 그걸 좀 내려 놓으니 편하네요~
가을 날씨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0 0
작성일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보돼지님 처럼 시작하지 았았을까 생각해요. 의자만 들고 와라... ㅎㅎ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0 0
작성일

야무아빠님! 저도 동감 합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 캠핑 궁금한 친구들 의자만 들고 오라고 해서 모든 걸 같이 합니다.
그래야 안하죠~ ㅋ

    0 0
작성일

잼있는 후기 잘봤어요~

ㅎㅎㅎ

    0 0
작성일

나짱님! 지루하고 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나짱님 얘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0 0
작성일

이래서 처음이 중요한가 봐요.^^
저두 초기엔 다 때려치우고 집에 갈까?하다가
전 진짜로 집에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헙 coleman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ㅠ,.ㅠ 처음이 중요합니다.
헐... 진짜 집에 가셨군요~ 전 집으로 철수 대신 콘도로 철수! 했지요.ㅋ

    0 0
작성일

저도 아직 우여곡절 중입니다

그러면서 배워나가고 땀을히고 추억만들고

근데 힘들긴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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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쩔탱님! ㅠ,.ㅠ) 이미 고수이시면서~ 너무 겸손하십니다.
늘 캠핑은 버라이어티 한 것 같아요.
힘들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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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초보가 어디있어요???
완전 스펙타클 다이나믹하네요~ ㅋㅋ
즐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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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캠핑엔맥주님!
초초초보 여기 있습니다~ ㅠ,.ㅠ)
총 네 번 캠핑 했는데 이보다 더 한 것들도 있는게 함정입니다. 흑...
늘 즐겁고 행복한 캠핑 되시길 바랄께요~

    0 0
작성일

캠 입문 후기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ㅎㅎ
계속 흐뭇하게 봤네요
오크벨리 비오기전이라 덥고 습도도 엄청 높았을텐데요
저보고 자리 옮기라 했으면 겁나 욕 했을듯요 ㅋㅋ
그래도 이쁜 타프에 전구에 가랜더 까지 많이 준비 하셨네요 ^^
저는 첫 캠 때 비가와서 식구들 모두 차안에 머물게 하고
저혼자 비쫄딱 맞으면서 타프 쳤던 경험이 있네요
첫 피칭이라 팩 다시 뽑아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ㅋㅋ
잼있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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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란하늘빛나님~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비오기 전이라 덥고 습하고~ 휴우 저도 힘들었지만 육두문자는 꾸욱 참았습니다. ㅎㅎ
이제 가랜더에 장식품들은 집에 두고 갑니다. 감성캠핑 따위~ 풋! ㅋ
ㅠ,.ㅠ 저보다 더 고생하셨네요. 나중엔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되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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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도 와이프분이 캠에 찬성을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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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헛헛헛님~ 아직도 높으신 분께서는 늘 캠핑에 대해 찬성 반/반대 반 입니다.
그래서 늘~ 캠퍼 선배님들의 추천 장소 top 10 위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곧 헛헛헛님 아내분께서도 함께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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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년 이맘때 저를 보는듯한..8월땡볕에 타프치다 스트링 던지며 속으로 얼마나 포기하고 싶던지..
아...물론 지금도 피칭시 포기하고 집에 가고싶어요..

    0 0
작성일

땡구르르님, ㅠ,.ㅠ 다들 비슷한 추억이 있으시군요~흑흑흑...
아 그날 잔디가 약간 웃자란(캠핑을 위해 페어웨이를 다듬지 않아)  상태라 뭘 던지면 못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 속으로 삭혔습니다.
아... 캠핑 왔는데 포기하고 집에 가기엔~ 너무 머니 기운내시는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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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두 첨에 완벽하게 캠핑다니는 분들과 함께 시작했더니
혼자 하려니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 시작은 어리버리 비슷하지 않을까요^^
뭐 저야 지금도 그렇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첫출정이셨는데 장비가 멋찜멋찜 하세요^^

    0 0
작성일

아... 맞습니다. 애리스님, 친구도 그랬지만 콜맨캠프 2017 도 영향이 꽤 컸습니다.
와~ 주변에 정말 캠핑 전문가님들만 한 가득~ 눈만 잔뜩 높아졌네요~
장비는... 다음달 카드값으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나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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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웃으면서 잼나게 읽었습니다~~

캠핑의 맛에 빠져드셨으니 이제 헤어나기 힘드실듯~ ^^

    0 0
작성일

아 내당님, 글솜씨 없는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 혼자 매일 캠핑장 검색하고 있네요~
이미 집에 신x팬히터 배송 된 건 안자랑 입니다. ㅠ,.ㅠ

    0 0
작성일

아마 그날 캠핑가셨으니 이제는 무리가 없습니다.
전기도 없고, 아마 비도 왔을테지요...ㅋㅋㅋ
그런 극한 상황(한여름)에서 2박3일이니 이제는 부터는 술술 풀리실 껍니다..ㅋ
이제는 시즌오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부지런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0 0
작성일

아... 가족과함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으흐흐흐흐흐... 주말 티켓이 있어도 철수 했다가 다시 설치 하라고 해서...
토요일에 설치 후 비가... 아흑흑흑흑... 한 방에 훅 가고~ 편하게 김장비닐과 함께 했습니다.
가족과함께님도 부지런히 다니셔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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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을 읽으며 마치 제가 겪은일처럼 설레이고 땀도흘리고ㅋㅋ
빡세게 입문하셨으니 그만큼 더 큰 행복이 깃든 캠핑생활 즐기실거라 믿어요^^
충분히 즐겁게 만들어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1 0
작성일

앗 차콜위에햇반님, 아~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즐겁게 캠핑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벅! 앞으로 종종 초보분들을 위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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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캠을 진짜 힘든데서 하셨네요..앞으로는 다 껌일듯..ㅋ 바다 바로 보이는 장호나 망상같은데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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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엇  서울하늘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정말 왜가냐고~ 궁서체로 물어볼 때 포기했어야 하는데 ㅠ,.ㅠ 흑흑...
네! 조언 주신 캠핑장도 꼬옥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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