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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거 같습니다 -ㅇ-/
아침에 침출용 서버에 담아서..
커피30g 에 물 500g -> 저녁에(12시간정도?) 커피 걸러내고 -> 400g 정도 추출..
다음날 아침에 시식..
1차.. 오~~ 한번 더 내려봐야지ㅣ
2차.. 오~~
괜찮넹 -ㅇ-/
에스프레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 물 안타고 그냥 마시기에 딱입니다..
쫀득하면서.. 찐한 다크초콜릿 향까지 +_+
올 여름은.. 그냥 이걸로.. 해야할까봐요..
오늘도 400ml 내려서.. 출근길에 가져왔네요 -ㅇ-;
집에 커피 서버가 없어서 항상 컵에 바로 내렸는데.. 이번 기회에 서버겸 침출용기겸 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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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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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