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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해드리고 왔는데요.
아무래도 제 방에 인터넷이 있다보니 어머니 방에는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게 잡히는 것 같아요.
간혹 보이스톡도 전 울리는데 어머니는 안 울렸다고 하시기도 해서요.
안테나 숫자가 많은 와이파이 기계로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와이파이 증폭기 같은 걸 사서 달아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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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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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테나가 아니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큰 도움은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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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리지보다는 속도에서 좀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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