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님의 댓글

오옷 조금 맘이 섭섭하겠어요
아...근데 얘기해봐야 싸웁니다...
나이대를 보니 결혼까지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때가서 얘기해보세요 섭섭했다고
결혼비용이라던지 어떤 저축을 미래를 위한 아낌일수도 있답니다

상사병님의 댓글

속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당연히 준만큼  받고싶은것이 사람마음이죠ㅠ
이해합니다  그냥 직접적으로 섭섭하다는 얘기보다 사고 싶으시다는 걸 한번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la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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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962703님의 댓글

가지고 싶은거 하나 콕!  찍어서 이게 꼭 가지고 싶다고 직접 이야기  하세요
애교장착 가능형 이시면 전탄 발사를 사용해서요!!
위에 라라님 말씀처렁 받을때와 줄때 기준이 서로 다르면

그냥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볼 확율이 높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거든 주는대로 받으시고 다음 기념일부턴 동일한 가격대로 하시되 한푼이라도 더 모아 하루빨리 신혼집 준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라고  말씀하세요

서로 직딩인데 . . .

kaos님의 댓글

이런거 서운하다는 식으로 말해봤자 싸우기만하고 그렇죠.
애교와 철면피 신공을 쓰시면 됩니다.
이왕 받는거 사고 싶은거 있어서 골라놨는데 사주면 앙돼~? ㅋㅋㅋㅋ -_-;;;
암튼 적당한 애교와 앙탈과 뻔뻔하게 들이대심 됩니다.
뭐 그러면 여친이 화내기보단 요즘 돈이 없다느니 솔직히 비싼거 못사주는 이유라던가 얘기가 나오겠죠.
그거에 맞춰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amber님의 댓글

이 방법 좋아용!

알테어님의 댓글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선물이란 걸 줄때 준만큼 받기를 바라는건 조금 욕심일수도 있어보이네요.

뭐 그렇다쳐도 직장인이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4~5는 개인적으로 너무 적다고 생각은 들지만...
평소에, 데이트비도 서로 분담하고 금전적인 걸로 문제 없었던 여자친구라면 받는 선물 기분좋게 받으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항상 금전적인 부담을 작성자분이 더 많이 부담해왔다면, 18~20짜리 선물을 말해봐도 분란의 소지만되고 기분좋게 받지는 못할것같아보여요.

질라님의 댓글

음 그런데 받은것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대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유가 뭘까요?
속이 많이 쓰리시겠네요

다다마님의 댓글

이게 사람 좀생이로 만드는 되게 기분 요상한 문제더라구요.
딱히 나중 바라고 준건 아닌데, 나한테 돈 쓰는게 아까워서도 아닐테고 왜그런지 도저히 모르겠는...
답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