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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에 골프장이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묵고있는 풀빌라 전망을 보러 나가니...
사진처럼 바로앞에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네요 ㅠㅜ
아침에 와이프 데려나가서 보여줬더니, 혼자서도 칠 수 있는거냐고, 되면 혼자 다녀오라고 하네요...
오기 전까지는 골프장 있다는 얘기만해도 여행가서 골프생각이냐고 욕먹었는데...
함정인지 진심인지 알수가 없네요.
함정이라면 또 한국 가서 당분간 욕 엄청 먹을텐데...
이걸 물까요 말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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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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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중에 죽을때 후회되는일이 안해본것이 더 많이 후회 된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