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ckr님의 댓글

공의 방향은 스윙궤도에 의해서 결정되고 공의 휨.. 즉 구질은 궤도에 대비한 페이스 각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아무리려 닫아도 스윙패스가 더 안쪽으로 깍이면 안쪽으로 당기는 슬라이스가 날 수 밖에 없스니다.
많은 초보들이 슬라이스가 날때 스윙궤도를 더 안쪽으로 수정을 해서 줄여보려고 하지만 페이스가 충분히 닫히지 않으면 슬라이스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핀에 의한 공의 구질은 오른손 잡이 드로우를 예를 든다면 페이스가 스윙패스에 비해 닫혀 있으므로 스윙궤도방향으로 스핀이 걸리게 됩니다. 즉 공의 바깥쪽으로 진행과 충동하는 스핀 방향이 발생하고이 걸려서 저항이 많아지고 공의 안쪽은 진행방향의  도는 스핀 방향이 되게 되어 저항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럼 물체는 저항이 높은 방향에서 낮은 방향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이는 공기역학에서 설명이 많이 나옵니다. 주로 비행기 날개의 모양으로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과 비슷하죠 .. 그렇게 되요 안쪽으로 휘어지는 구질을 보여주게 됩니다.
똑같은 원리로 탑스핀이 걸리면 공이 갈아않게 되고 백스핀이 걸린면 공이 뜨는 것과 같은 공기역학 원리입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첫 문장 내용이 반대입니다

penckr님의 댓글

생각해보니 림핑바순님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탁구를 생각하면 드라이브를 걸때 페이스면이 매우 아래를 보지만 스윙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니 공이 약간 떠오르다가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윙패스와 페이스 앵글의 조합과 페이스의 마찰력 공의 공기저항의 적절한 조합으로 방향이 결정될것 같습니다 당구를 생각하면 큐는 직진을 하더라도 당점에 의해 스핀이 결정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당점과 큐의 방향이 함ㄱ께.찍는 마세이의 겅우 더욱더 극 회전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보이니 볼의 타격면 당구로 치면 당점이 매우 스핀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아 그러고보니 탁구는 골프공과 양상이 전혀 다르네요! 이건 중량과 반발력이 서로 너무 달라서 생기는 차이입니다. 골프공은 탁구공에 비해 무겁고 반발력이 몇백kg에 달하기 때문에 마찰력이 방향을 비트는 정도가 미미한 반면, 탁구공은 워낙 가볍고 작은 반발력에도 금방 튕겨나가기 때문에 마찰력이 경로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