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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이 40명인 한 학급이 있습니다.
체육시간에 티볼 멀리치기 실기시험을 칩니다.
A는 몇명이 받을까요?
누가 A를 받을지 이미 알고있죠
그렇지 않나요 ㅎ
40명중 대여섯명..
그 중 특A 한명 정도
대부분이 B
나머지 7~8명 C
희한하게도 졸업할때까지 거의 변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예외로 운동은 별론데
힘 좋은 친구
한 반에 꼭 한명은 있죠 ㅎ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물론 골프는 훌륭한 장비들이 보완해줄 수도 있습니다^^
또 학창시절과 달리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 다를수도 있죠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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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스윙에 필요한 적재적소의 힘을 잘 사용하고 계시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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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팔씨름 완전 못하고 턱걸이 0개인데 드라이버 거리는 꽤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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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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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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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운도을 꾸준히 하는편이고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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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은 기본이고 스윙원리는 필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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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르지 않은 이상 250까지는 누구나 치실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30대이하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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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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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고음 잘 지르는 사람이랑 비슷한 영역 아닌가 싶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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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에 가창 시험을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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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1년간은 200을 못보냈어요~ 2년차부터 270이상씩 보냈습니다~ 지금은 조금 타협했지만 비거리는 후천적 노력에 의해 충분히 늘어날수있습니다 구력의 문제일수도있겠지만 비거리가 확 늘고 달라진점 스크린에서 +10~20개 치던게 언더로 순식간에 내려와지더군요. 필드는 여전히 100돌이였고 ㅎㅎ 4~5년차되니 싱글로 내려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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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많이 들으셨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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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은타고나는게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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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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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관련해서 예전에 글을 쓴적이 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손목을 잘 쓰는 편 이어서 거리가 마른멸치(입문 1년 2개월차 49세175에 63키로) 임에도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필드 가면 런 포함 230~40은 편하게 칠 수 있고 잘맞으면 260까지 보는데 스크린 볼스피드는 잘 안나오거든요. 임펙트 순간 손목을 돌려주면 공에 맞는 타격감이 확 올라갈때가 있는데 그때 보통 250이상 넘어가고 느낌이 덜 오면 240전후로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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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정도 치시는것은 능력이고 재능이고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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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타고 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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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상향평준화 되는거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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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느끼는건데,, 타고나는게 더 큰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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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야 덜 힘들다로 정리하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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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지만 힘 센 사람이 멀리치고 금방 늘더군요. 힘이라는게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노력으로 늘릴수는 있는것 같아요. 타고난 호르몬은 이길수가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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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큼 운동을 했지만 선출은 감당이 안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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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73cm 65kg 지금 50대 초반인데 예전 학력고사 체력장 때 던지기 항목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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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연습..지금 골프 스윙만큼 하셨을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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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윙 있고, 그나마 일관적으로 맞출 수 있다는 가정하에 아마추어는 그날 몸이 얼마나 유연하게 풀렸냐가 비거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날은 260도 때리다가 어느날은 200 때리는 걸 보면, 아마추어 레벨에선 뭐... 유연성의 문제가 아닌가... <-- 결국 타고난 유연성의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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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운전하고 가서 빈스윙도 한번 못해보고 티샷한게 부지기수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