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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외워서 그 점에 스탠스를 맞춰서
매트에 그려진 라인의 착시를 극복하고
바로 보내는 것과
불러주는대로 돌려서 매트에 그려진 라인 따라
스탠스 맞춰서 똑바로 보내는 것
어느 것이 어려워 보이나요?
당연히 안 돌리고 치는 사람들 입장에선
돌리고 치는게 엄청난 핸디를 주고 치는 걸로
느껴져서 공평하지 않다고 느끼는 거죠
그래서 그냥 친선으로 치면 상관 없는데
보통 스크린 치면 작게라도 내기를 하니
이 부분 서로 조정해서
핸디로 주고 받아 룰 정하면 되는데
모두에 말씀 드렸던대로 돌리는 거랑 공식 외워 안돌리는 거랑 똑같지 않냐 나는 나대로 치겠다
라고 하면 서로 얘기가 안되는 거죠
그래서
돌리는 사람 > 정상
안 돌리는 사람 > 정상
돌린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 비정상
라고 단정 지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 필드에서 싱글 스크린에서 언더 치는데
스크린 무시하는 분들 보면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ㅋ
추가1) 댓글 읽다 보니 내기 아닌데도 돌리고 친다고 머라고 하는 분들이 있나 보네요 그 분들 이상한 거는 인정합니다 ㅎㅎ
추가2) 제 글이 부족한지 의도가 전혀 전달이 안되네요 이제 답글 더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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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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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상한 사람을 다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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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안돌리고 치는 이유!! 게임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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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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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식대로 그 겁나 어려운거 안틀고 잘 치세요. 남한테도 그 겁나 어려운거 강제하진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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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돌리고 치는게 타수에 영향을 주는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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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드 보다 스크린 퍼팅이 더 어렵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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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시를 극복하고에서 웃고갑니다 아주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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