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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돌격대장 황유민 선수 응원하는 팬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0&aid=0000017137
이 순간 tv로 보고 있었는데, 카트도로 맞고 나갈 수 있는 공인데 안쪽으로 튀어나와 인드롭하게 되서
운이 좋구나 싶었습니다. 황선수가 나무맞고 들어오고 이날 드라이버샷이 난조였는데 운이 좋았죠.
드롭을 하고는 다시 들어하길래 왜 다시 하지? 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벌타 먹었으면 우승자가 바뀔수도 있었네요.
골프 선수나 캐디는 룰을 좀 잘 숙지해야할꺼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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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라고 온세상이 다 도와준 느낌이었네요. 캐디나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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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죽을뻔한거 몇번이나 살고 거리측정기 떨군거도 무벌타되고 저도 같은 느낌받았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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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우고 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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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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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2등은 억울해서 어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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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발에 닿아서 이득볼까봐 다시 드롭했는데..억울할건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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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대로는 2벌타가 추가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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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타수줄이는게 아니면 지나가면 판정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규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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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골프는 스스로가 선수이자 심판이 되는 스포츠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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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완료된걸 또 들어서 원래는 2벌타 받아야 하는건데 아무도 모르고 지나간거니 2등은 충분히 억울해 할만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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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잘 모르는 룰은 왜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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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한 볼이 신체에 닿았을때..그냥 플레이 한다...다시 드롭한다? 두 개 중 하나 인데...룰이 없으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니까 룰이 있는 거 아닐까요...프로 선수라면 룰 숙지는 기본으로 해야하는게 맞는 거 같고 애매하다면 경기위원 부르는 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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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계에서 보긴 했는데 벌타였군요 왜 경기 위원 안부르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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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중계 화면상으로는 재드롭 후 볼이 좀 더 좋게 떠있는것처럼 보였어요. 처음 드롭한 이후에 발에 맞았는지 보다 개인적으로는 공이 좀 묻혀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캐디 보면서 눈치보는데 다시 집으라고 하던 캐디도 상당히 문제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