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엘보 지긋지긋하네요 > 골프포럼

테니스 엘보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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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07 18:39:27
조회: 9,43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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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에 돈 많이 썻고 다 치료된줄 알았습니다.

그뒤 1주일정도 연습도 쉬엄쉬엄하고 좋았는데

오히려 연습은 못가고 일이 바빠서 정신없이 5일 일했더니 갑자기 다시 아파오네요

머가 문제인걸까요?

11월에 9홀 가볍게 갈려고 했던것도 취소해야할거 같고 친구들이랑 스크린 가기로 한것도 취소했고

그냥 울고 싶네요. ㅠㅠ

		진백돌이님의 댓글 진백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1-10 16:35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랑 추석 전에 엘보 증상이 슬슬 올라와서 치료 받으면서 찔끔 찔끔 했는데 이러다 영원히 안나을 것 같아서 과감히 쉬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채도 안잡을 예정이라 한 3주 통으로 쉬는거네요.. 저는 푹 쉬는 것 + 병원 바꾸고 많이 좋아졌네요. 스틸파이버 시타하고 특주로 주문해놨구요. 진짜 잘치는거고 나발이고 간에 제발 엘보만 안아팠음 좋겠다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랑 추석 전에 엘보 증상이 슬슬 올라와서 치료 받으면서 찔끔 찔끔 했는데 이러다 영원히 안나을 것 같아서 과감히 쉬고 있습니다. 이번주까지 채도 안잡을 예정이라 한 3주 통으로 쉬는거네요.. 저는 푹 쉬는 것 + 병원 바꾸고 많이 좋아졌네요. 스틸파이버 시타하고 특주로 주문해놨구요. 진짜 잘치는거고 나발이고 간에 제발 엘보만 안아팠음 좋겠다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0 0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양파칠때떠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11-18 06:43
	푹 쉬면 좋아 집니다. 제가 엘보로 몇년 고생 했는대 캐나다 넘어 와서 여름 시즌만 치고 겨울은 통째로 쉬었더니 통증이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약한 통증을 느끼긴 하지만 작년 겨울에는 팔을 들기도 힘들 정도 엿거든요. 약을 따로 먹지는 않고 가끔씩 통증이 심할때는 동전 파스 붙이고 버티는데 이번 겨울에는 왼팔을 사용하는대 부담감이 줄어들었내요. 푹 쉬면 좋아 집니다. 제가 엘보로 몇년 고생 했는대 캐나다 넘어 와서 여름 시즌만 치고 겨울은 통째로 쉬었더니 통증이 확실히 줄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약한 통증을 느끼긴 하지만 작년 겨울에는 팔을 들기도 힘들 정도 엿거든요. 약을 따로 먹지는 않고 가끔씩 통증이 심할때는 동전 파스 붙이고 버티는데 이번 겨울에는 왼팔을 사용하는대 부담감이 줄어들었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