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Steady님의 댓글

저도 일본이 제일 낫네요.
일단 태국쪽은 너무 더워요.
베트남은 한국에 비해서도 그리 가격적 메리트가 없고 밤 비행기 타고 다니는것도 이제는 힘에 부칩니다.

jiho님의 댓글

태국 치앙마이만 가봤는데 전 너무 만족요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일본이 맘에 드셨으면 일본 가세요.
가성비 일본만한대가 없어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태국도 비싼데는 퀄리티 좋습니다 아마 저렴한데만 가보신듯....
 태국 구장중에 퀄리티 좋았던 곳은 니칸티, 로얄 방파인 이었던거 같고, 시암컨트리클럽은 올드코스랑 플랜테이션 가봤는데 좋긴 했지만 니칸티만큼의 감동은 없었던거 같네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붕따우,호짬,푸꿕,뀌년,다낭,달랏,냐짱,무이네 다 가봤는데 베트남은 골프장이 많이 없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좀 비싼만큼 골프장 퀄리티는 다 좋습니다 특히나 다낭쪽 골프장 퀄리티를 높게 평가합니다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죠 ㅎ
오히려 일본은 교토랑 벳부 가봤는데 고급 골프장을 많이 못가봐서 그런지 일본 골프장 퀄리티는 걍 쏘쏘 였습니다 물론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중국은 청도, 상해 가봤는데 청도는 매우 실망 이었고 상해 구룡산 골프장은 너무 멋지고 좋았었습니다
어딜 가나 비싼데는 비싼만큼 좋고 저렴한데는 저렴한값 하는거 같습니다

추가로 필리핀 클락은 별로 여서 다시는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제가 가본곳중 1위는 태국 니칸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장은 태국 타나시티, 베트남 다낭 몽고메리, 베트남 무이네 씨링크 골프장 입니다

패쓰파인더님의 댓글

니칸티 너무 좋았었어요...
시암cc들도 방콕, 파타야 다 좋았습니다.
저도 니칸티가 제일 좋았네요
요새 생긴지 얼마안된 로빈스우드? 여기가 그렇게 좋다는게 가격은 넘사벽이네요..

강태훈님의 댓글

일본 오사카로 들어가셔서 효고현에서 라운드,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기니 정말 만족스럽더군요.
동남아의 가성비 식사도 좋았지만 일본 음식도 전혀 비싼 느낌이 아니고 제가 갈땐 엔저여서 쇼핑도 너무 좋았습니다.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가성비 태국
퀄리티 일본
이정도요 ㅎ

짱돌배기님의 댓글

일본은 이제 가성비 퀄리티 둘다 아닌가요? 그냥 가성비 구장은
평일에가면 600~800 엔대 점심 포함.
전체적으로 일본이 물가도 저렴하고
저는 천엔 짜리 가봤는데 러프상태도 너무좋았던 기억이
태국 다음달에 8일정도 라운딩 잡아놨는데 싸지도 않네요.ㅎㅎ
태국은 로컬음식먹고 골프텔에서 조져야 가성비 나올듯.

지우아빠93109585님의 댓글

헉 0 하나씩 빼신거 아닌가요?

짱돌배기님의 댓글

일본은 이제 가성비 퀄리티 둘다 아닌가요? 그냥 가성비 구장은
평일에가면 6000~8000 엔대 점심 포함.
전체적으로 일본이 수준대비 물가도 저렴하고
저는 만엔 짜리 가봤는데 러프상태까지도 너무좋았습니다.
태국 다음달에 8일정도 라운딩 잡아놨는데 싸지도 않네요.ㅎㅎ
태국은 로컬음식먹고 골프텔에서 조져야 가성비 나올듯.
환률 까지 작살나서

지우아빠93109585님의 댓글

아 이걸 못보고 위에 댓글 달았네요^^;

깨백탈출넘버원님의 댓글

저는 치앙마이가 안습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용용이당님의 댓글

일단 싼마이로만 안다니시면 태국이 가격대비 가장 좋습니다.
베트남은 제가 살고 있지만 골프장 가성비 안좋습니다.

개굳요님의 댓글

필리핀! 마닐라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말레이시아 좋습니다. 조호바루 평일 4~5만원도 가능하고요.

청담동쓰레빠님의 댓글

저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동남아만 가다가 일본 골프장 가격과 퀄리티 음식 등에 매력에 빠져서 주구장창 일본 골프장만 다녔습니다.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무비자 때문에 중국에 있는 골프장을 가 봤는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그 후로 한 달에 한번씩 가는 거 같아요. 이번달도 난징으로 골프 여행 갑니다. 일본은 다 좋은데 노캐디, 가격대비 호텔, 퀄리티, 이동경비 등이 비싸서 중국 골프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를 끼고 가야지 그나마 좀 편하고 현지어가 안 되면 난이도는조금 올라갑니다. 올해 3번 여행사 통해서 다녀왔고 이번 달 난징 골프는 직접 호텔이랑 골프장 예약해서 가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입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처음으로 대만 자유 골프 여행도 갈 예정입니다. 혐중 아니시라면 경험삼아 중국도 한 번 다녀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궁그미님의 댓글

맥주 못마시는건 치명적인 단점인데요... ㅎㅎ
음주 안하는 동반자 한명 있음 좋을거 같네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3인이상 멤버구성가능하면 일본..
혼자면 대안없죠.. 파타야..
중국을 가보고싶긴 하네요..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예전에는 사이판도 많이 갔었는데, 사이판은 이제 망한 듯 하네요ㅋ. 라오라오, 킹피셔 기억이 나네요ㅋ.

숭매님의 댓글

태국, 일본,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타히티 등에서 골프를 쳐봤는데요. 타히티는 흔히 갈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니 번외로 두고요.

개인적으로 태국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관리된 빠른 그린(2.9-3.2)에 멋진 골프장 레이아웃도 말할 것도 없고요. 1인 캐디에 페어웨이 진입 그리고 다채로운 음식까지 최고인 것 같아요. 방콕, 파타야, 후아힌이 좋고 치앙마이는 골프장 컨디션이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는 못했네요. 태국 골프여행은 좋은 구장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리고 저렴한 구장도 1-2개 같이 넣으면 여행 경비 구성에도 적절합니다. 어느 구장이 골포에서 좋은지는 검색 조금만 해봐도 나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의외로 날씨도 괜찮고 골프장도 노캐디 라운드 좋습니다. 단, 여행사 통해 가면 비싸고 현지 교민분중에 여행 카페 등을 통해 저렴하게 부킹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2인 골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은 평일 기준 가격적인 면에서는 많이 저렴하고 주말은 여기도 비싸죠. 시스템도, 골프장 레이아웃도 한국과 비슷해서 오히려 좋아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근데 그린도 한국처럼 느려서 저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평일 월화수목금 여행 가능하다면 일본이 최고 가성비일 것 같긴해요. 가깝고. 금토일 간다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더라고요.
미야자키, 구마모토 다 좋았습니다.

베트남은 제가 가장 비추인 곳입니다.
골프 리조트에서 골프만 친다면 몰라도 이동할때... 속도를 내지못하는 그게 너무 싫더라고요. 빵빵빵 크락숀 소리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ㅋㅋㅋ 많은 경험 못해봐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